이탈리아 럭비, 러시아 36점차 완파

입력 2011.09.21 (22:05) 수정 2011.09.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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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럭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오른 러시아에게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가 정교한 팀 플레이를 앞세워 러시아 수비진을 무너뜨립니다.



강력한 공격을 바탕으로,무려 9개의 트라이를 성공시킵니다.



개인기와 팀웍에서 한수위의 기량을 보인 이탈리아는 러시아를 53대 17로 이겼습니다.



러시아는 월드컵 사상 첫 트라이를 기록한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비야 레알의 로시가 전반 8분만에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파고들어,선제골을 뽑아냅니다.



후반 11분엔 니우마르가 마침내 추가골을 만들어냅니다.



비야레알은 마요르카의 막판 추격을 그림같은 수비로 막아내며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LPGA 투어 최연소 우승자인 톰슨이 특별 조치로 정식 회원이 될 전망입니다.



톰슨은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하지 않고, LPGA 사무국에 청원서를 제출해 특별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16살의 나이로 챔피언이 된 톰슨은 18세 이상인 LPGA 규정상 회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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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럭비, 러시아 36점차 완파
    • 입력 2011-09-21 22:05:59
    • 수정2011-09-21 22: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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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럭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오른 러시아에게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가 정교한 팀 플레이를 앞세워 러시아 수비진을 무너뜨립니다.

강력한 공격을 바탕으로,무려 9개의 트라이를 성공시킵니다.

개인기와 팀웍에서 한수위의 기량을 보인 이탈리아는 러시아를 53대 17로 이겼습니다.

러시아는 월드컵 사상 첫 트라이를 기록한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비야 레알의 로시가 전반 8분만에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파고들어,선제골을 뽑아냅니다.

후반 11분엔 니우마르가 마침내 추가골을 만들어냅니다.

비야레알은 마요르카의 막판 추격을 그림같은 수비로 막아내며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LPGA 투어 최연소 우승자인 톰슨이 특별 조치로 정식 회원이 될 전망입니다.

톰슨은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하지 않고, LPGA 사무국에 청원서를 제출해 특별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16살의 나이로 챔피언이 된 톰슨은 18세 이상인 LPGA 규정상 회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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