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와 SK가 2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이 이어졌는데요,
롯데는 황성용의 환상적인 수비와 이대호의 석점포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SK와 롯데, 피말리는 2위 경쟁이 오늘도 사직구장에서 계속됐는데요.
롯데의 우익수 황성용이 환상적인 수비가 빛났습니다.
3대2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5회, 황성용은 SK 임훈의 강한 타구를 펜스 근처에서 멋지게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송구로 1루 주자까지 아웃시키며, SK의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롯데는 황성용의 호수비로 실점 위기를 넘기자 이대호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대호는 7회 석점 홈런을 터트리며, 경기의 흐름을 롯데쪽으로 돌렸습니다.
이대호는 27호로 홈런 선두 최형우를 2개차로 추격했습니다.
롯데는 이후 문규현과 전준우의 적시타 등으로 6점을 더 추가하며, 승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선두 삼성은 기아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12승 7패의 확실한 우위를 점했습니다.
삼성은 8이닝 1실점 호투한 선발 저마노와 오승환의 마무리로 기아에 5대2로 이겼습니다.
오승환은 21경기 연속 세이브로 43 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한화는 가르시아의 석점 홈런으로 두산에 앞서있습니다.
넥센은 알드리지와 지석훈의 홈런으로 엘지를 이겼습니다.
알드리지의 홈런 타구를 잡으려던 관중이 공에 맞아, 큰 부상을 당할뻔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와 SK가 2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이 이어졌는데요,
롯데는 황성용의 환상적인 수비와 이대호의 석점포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SK와 롯데, 피말리는 2위 경쟁이 오늘도 사직구장에서 계속됐는데요.
롯데의 우익수 황성용이 환상적인 수비가 빛났습니다.
3대2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5회, 황성용은 SK 임훈의 강한 타구를 펜스 근처에서 멋지게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송구로 1루 주자까지 아웃시키며, SK의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롯데는 황성용의 호수비로 실점 위기를 넘기자 이대호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대호는 7회 석점 홈런을 터트리며, 경기의 흐름을 롯데쪽으로 돌렸습니다.
이대호는 27호로 홈런 선두 최형우를 2개차로 추격했습니다.
롯데는 이후 문규현과 전준우의 적시타 등으로 6점을 더 추가하며, 승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선두 삼성은 기아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12승 7패의 확실한 우위를 점했습니다.
삼성은 8이닝 1실점 호투한 선발 저마노와 오승환의 마무리로 기아에 5대2로 이겼습니다.
오승환은 21경기 연속 세이브로 43 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한화는 가르시아의 석점 홈런으로 두산에 앞서있습니다.
넥센은 알드리지와 지석훈의 홈런으로 엘지를 이겼습니다.
알드리지의 홈런 타구를 잡으려던 관중이 공에 맞아, 큰 부상을 당할뻔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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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 활약’ 롯데, SK 잡고 승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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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2 22:04:33
<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와 SK가 2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이 이어졌는데요,
롯데는 황성용의 환상적인 수비와 이대호의 석점포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SK와 롯데, 피말리는 2위 경쟁이 오늘도 사직구장에서 계속됐는데요.
롯데의 우익수 황성용이 환상적인 수비가 빛났습니다.
3대2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5회, 황성용은 SK 임훈의 강한 타구를 펜스 근처에서 멋지게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송구로 1루 주자까지 아웃시키며, SK의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롯데는 황성용의 호수비로 실점 위기를 넘기자 이대호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대호는 7회 석점 홈런을 터트리며, 경기의 흐름을 롯데쪽으로 돌렸습니다.
이대호는 27호로 홈런 선두 최형우를 2개차로 추격했습니다.
롯데는 이후 문규현과 전준우의 적시타 등으로 6점을 더 추가하며, 승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선두 삼성은 기아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12승 7패의 확실한 우위를 점했습니다.
삼성은 8이닝 1실점 호투한 선발 저마노와 오승환의 마무리로 기아에 5대2로 이겼습니다.
오승환은 21경기 연속 세이브로 43 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한화는 가르시아의 석점 홈런으로 두산에 앞서있습니다.
넥센은 알드리지와 지석훈의 홈런으로 엘지를 이겼습니다.
알드리지의 홈런 타구를 잡으려던 관중이 공에 맞아, 큰 부상을 당할뻔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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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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