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치열한 4위 다툼

입력 2001.09.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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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4위 경쟁이 기아와 롯데, 한화의 3파전 양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나오십시오.
⊙기자: 한성윤입니다.
⊙앵커: 롯데와 한화, 기아를 아주 무섭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기자: 광주 2차전에서는 두산이 1차전 패배의 설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두산은 김동주와 우즈의 홈런 등 집중타를 몰아치며 기아에 15:9로 앞서 있습니다.
김동주는 광주 연속 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보였습니다.
우즈는 시즌 33호 홈런으로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우즈는 연속 경기에서 타점 6개를 추가해 타점 선두에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4년 연속 100타점을 돌파했습니다.
다음은 잠실 경기입니다.
잠실 연속 경기 1차전에서는 삼성이 홈런 2개를 터뜨린 마해영의 활약으로 LG를 5:3으로 물리쳤습니다.
2차전에서는 LG가 이병규의 홈런 등을 앞세워 삼성을 7:2로 이겼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SK를 9:6으로 이겼고 사직에서는 롯데가 현대를 9:4로 물리쳤습니다.
롯데 호세는 3일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2차전에서 기아가 두산에 질 경우 4위 기아와 6위 한화의 승차는 반게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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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치열한 4위 다툼
    • 입력 2001-09-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프로야구 4위 경쟁이 기아와 롯데, 한화의 3파전 양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나오십시오. ⊙기자: 한성윤입니다. ⊙앵커: 롯데와 한화, 기아를 아주 무섭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기자: 광주 2차전에서는 두산이 1차전 패배의 설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두산은 김동주와 우즈의 홈런 등 집중타를 몰아치며 기아에 15:9로 앞서 있습니다. 김동주는 광주 연속 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보였습니다. 우즈는 시즌 33호 홈런으로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우즈는 연속 경기에서 타점 6개를 추가해 타점 선두에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4년 연속 100타점을 돌파했습니다. 다음은 잠실 경기입니다. 잠실 연속 경기 1차전에서는 삼성이 홈런 2개를 터뜨린 마해영의 활약으로 LG를 5:3으로 물리쳤습니다. 2차전에서는 LG가 이병규의 홈런 등을 앞세워 삼성을 7:2로 이겼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SK를 9:6으로 이겼고 사직에서는 롯데가 현대를 9:4로 물리쳤습니다. 롯데 호세는 3일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2차전에서 기아가 두산에 질 경우 4위 기아와 6위 한화의 승차는 반게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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