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박원순과 대결
입력 2011.09.26 (06:45)
수정 2011.09.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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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통합 야권 후보를 놓고 박원순 변호사와의 일전이 시작됐습니다.
강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재선의 박영선 의원이 4선의 천정배, 3선의 추미애 의원 등을 누르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녹취> 박영선(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박영선 시장의 서울은 젊은 서울 엄마 서울 감동의 서울로서 사람이 대접받는 사람특별시가 될것이다."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를 합산해 38.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천정배, 추미애 의원 그리고 신계륜 전 의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통합 야권 후보 선출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녹취> 박영선(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무소속 후보는 지금까지 역사상 반짝하고 대부분 소멸했다. 그것은 정치는 혼자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렇다."
박원순 변호사 측과 합의한 통합 경선 규칙에 따라 여론조사와 TV 토론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참여 경선도 중요해진 상황.
후보 선출 첫날밤인 어젯밤엔 서울 동대문 밀레오레를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는 등 통합 경선 승리를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통합 야권 후보를 놓고 박원순 변호사와의 일전이 시작됐습니다.
강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재선의 박영선 의원이 4선의 천정배, 3선의 추미애 의원 등을 누르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녹취> 박영선(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박영선 시장의 서울은 젊은 서울 엄마 서울 감동의 서울로서 사람이 대접받는 사람특별시가 될것이다."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를 합산해 38.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천정배, 추미애 의원 그리고 신계륜 전 의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통합 야권 후보 선출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녹취> 박영선(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무소속 후보는 지금까지 역사상 반짝하고 대부분 소멸했다. 그것은 정치는 혼자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렇다."
박원순 변호사 측과 합의한 통합 경선 규칙에 따라 여론조사와 TV 토론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참여 경선도 중요해진 상황.
후보 선출 첫날밤인 어젯밤엔 서울 동대문 밀레오레를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는 등 통합 경선 승리를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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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박원순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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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6 06:45:34
- 수정2011-09-26 08: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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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통합 야권 후보를 놓고 박원순 변호사와의 일전이 시작됐습니다.
강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재선의 박영선 의원이 4선의 천정배, 3선의 추미애 의원 등을 누르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녹취> 박영선(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박영선 시장의 서울은 젊은 서울 엄마 서울 감동의 서울로서 사람이 대접받는 사람특별시가 될것이다."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를 합산해 38.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천정배, 추미애 의원 그리고 신계륜 전 의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통합 야권 후보 선출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녹취> 박영선(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무소속 후보는 지금까지 역사상 반짝하고 대부분 소멸했다. 그것은 정치는 혼자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렇다."
박원순 변호사 측과 합의한 통합 경선 규칙에 따라 여론조사와 TV 토론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참여 경선도 중요해진 상황.
후보 선출 첫날밤인 어젯밤엔 서울 동대문 밀레오레를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는 등 통합 경선 승리를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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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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