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정규리그에서 16연승의 대기록 행진을 펼친 고양대교가 현대제철을 꺾고 2년 만에 다시 WK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운명을 가르는 결전에 앞서 두 팀은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챔피언결정 2차전, 대교는 전반 30분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차연희가 올린 크로스를 유한별이 헤딩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제철도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40분 임선주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는 등 불운만 따랐습니다.
대교는 후반 8분 차연희의 환상적인 롱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16분 쁘레치냐의 골로 쐐기를 박은 대교는 이후 한 골만 내줘 3대 1로 이겼습니다.
1차전 2대 2 무승부에 이은 승리로 2년 만에 다시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19승 1무 1패, 정규리그에서 가공할 성적을 낸 대교의 위력이 우승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차연희(고양대교/MVP) : "기쁩니다. 우리 대교가 최곱니다. 기억에 남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신생팀 두 팀이 합류해 8개팀으로 규모가 커진 올 WK리그였지만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 정규리그에서 16연승의 대기록 행진을 펼친 고양대교가 현대제철을 꺾고 2년 만에 다시 WK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운명을 가르는 결전에 앞서 두 팀은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챔피언결정 2차전, 대교는 전반 30분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차연희가 올린 크로스를 유한별이 헤딩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제철도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40분 임선주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는 등 불운만 따랐습니다.
대교는 후반 8분 차연희의 환상적인 롱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16분 쁘레치냐의 골로 쐐기를 박은 대교는 이후 한 골만 내줘 3대 1로 이겼습니다.
1차전 2대 2 무승부에 이은 승리로 2년 만에 다시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19승 1무 1패, 정규리그에서 가공할 성적을 낸 대교의 위력이 우승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차연희(고양대교/MVP) : "기쁩니다. 우리 대교가 최곱니다. 기억에 남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신생팀 두 팀이 합류해 8개팀으로 규모가 커진 올 WK리그였지만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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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대교, 2년만 WK리그 챔프 탈환
-
- 입력 2011-09-29 22:09:43
<앵커 멘트>
올 정규리그에서 16연승의 대기록 행진을 펼친 고양대교가 현대제철을 꺾고 2년 만에 다시 WK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운명을 가르는 결전에 앞서 두 팀은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챔피언결정 2차전, 대교는 전반 30분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차연희가 올린 크로스를 유한별이 헤딩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제철도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40분 임선주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는 등 불운만 따랐습니다.
대교는 후반 8분 차연희의 환상적인 롱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16분 쁘레치냐의 골로 쐐기를 박은 대교는 이후 한 골만 내줘 3대 1로 이겼습니다.
1차전 2대 2 무승부에 이은 승리로 2년 만에 다시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19승 1무 1패, 정규리그에서 가공할 성적을 낸 대교의 위력이 우승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차연희(고양대교/MVP) : "기쁩니다. 우리 대교가 최곱니다. 기억에 남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신생팀 두 팀이 합류해 8개팀으로 규모가 커진 올 WK리그였지만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 정규리그에서 16연승의 대기록 행진을 펼친 고양대교가 현대제철을 꺾고 2년 만에 다시 WK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운명을 가르는 결전에 앞서 두 팀은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챔피언결정 2차전, 대교는 전반 30분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차연희가 올린 크로스를 유한별이 헤딩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제철도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40분 임선주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는 등 불운만 따랐습니다.
대교는 후반 8분 차연희의 환상적인 롱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16분 쁘레치냐의 골로 쐐기를 박은 대교는 이후 한 골만 내줘 3대 1로 이겼습니다.
1차전 2대 2 무승부에 이은 승리로 2년 만에 다시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19승 1무 1패, 정규리그에서 가공할 성적을 낸 대교의 위력이 우승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차연희(고양대교/MVP) : "기쁩니다. 우리 대교가 최곱니다. 기억에 남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신생팀 두 팀이 합류해 8개팀으로 규모가 커진 올 WK리그였지만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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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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