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선두 2타차 8위 ‘출발 좋아’

입력 2011.09.29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최경주가 한국프로골프투어, 신한동해오픈 첫날 관록의 샷을 앞세워 1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정상급 선수 답게 핀을 향한 집중력이 대단했습니다.



위기의 순간은, 노련함으로 돌파했습니다.



4번 홀 버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버디 세 개에 보기 두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최경주는 공동 8위로 첫 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선두 정준과는 두 타 차입니다.



<인터뷰> 최경주 : "처음 버디 2개를 잡아...만족."



시차 적응이 아직 덜 된데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까지 감안하면 좋은 출발입니다.



노승열 등 여섯 명의 선수가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좁고 굴곡이 심한 그린은 경기내내 선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존 허는 6오버파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경주, 선두 2타차 8위 ‘출발 좋아’
    • 입력 2011-09-29 22:09:44
    뉴스 9
<앵커 멘트>

최경주가 한국프로골프투어, 신한동해오픈 첫날 관록의 샷을 앞세워 1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정상급 선수 답게 핀을 향한 집중력이 대단했습니다.

위기의 순간은, 노련함으로 돌파했습니다.

4번 홀 버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버디 세 개에 보기 두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최경주는 공동 8위로 첫 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선두 정준과는 두 타 차입니다.

<인터뷰> 최경주 : "처음 버디 2개를 잡아...만족."

시차 적응이 아직 덜 된데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까지 감안하면 좋은 출발입니다.

노승열 등 여섯 명의 선수가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좁고 굴곡이 심한 그린은 경기내내 선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존 허는 6오버파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