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부산을 방문해서 부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기 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고주파 벤딩과 선박 엔진 부품 등을 생산하는 부산의 한 중소기업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부산의 대표 산업인 신발 산업의 발전상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우수한 품질에 걸맞게 브랜드 가치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이거 수출 좀 하나?"
<녹취> 업체관계자 : "지금 시작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이제 시작하는 거예요? 선전 좀 해요."
이 대통령은 지역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선 부산 물부족 문제 해결과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증축, 부산-울산간 경전철 복선화 사업의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자신감 가지고 부산 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시면 내가 임기 중에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영화의 전당' 개관식에 참석해 세계 최고의 전당에 최고의 콘텐츠가 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축하했습니다.
취임 후 다섯번째로 부산을 찾은 이 대통령은 오후 내내 머물면서 부산 지역의 민심을 얻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부산을 방문해서 부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기 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고주파 벤딩과 선박 엔진 부품 등을 생산하는 부산의 한 중소기업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부산의 대표 산업인 신발 산업의 발전상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우수한 품질에 걸맞게 브랜드 가치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이거 수출 좀 하나?"
<녹취> 업체관계자 : "지금 시작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이제 시작하는 거예요? 선전 좀 해요."
이 대통령은 지역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선 부산 물부족 문제 해결과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증축, 부산-울산간 경전철 복선화 사업의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자신감 가지고 부산 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시면 내가 임기 중에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영화의 전당' 개관식에 참석해 세계 최고의 전당에 최고의 콘텐츠가 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축하했습니다.
취임 후 다섯번째로 부산을 찾은 이 대통령은 오후 내내 머물면서 부산 지역의 민심을 얻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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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부산 방문…지역 민심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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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06:40:20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부산을 방문해서 부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기 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고주파 벤딩과 선박 엔진 부품 등을 생산하는 부산의 한 중소기업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부산의 대표 산업인 신발 산업의 발전상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우수한 품질에 걸맞게 브랜드 가치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이거 수출 좀 하나?"
<녹취> 업체관계자 : "지금 시작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이제 시작하는 거예요? 선전 좀 해요."
이 대통령은 지역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선 부산 물부족 문제 해결과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증축, 부산-울산간 경전철 복선화 사업의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자신감 가지고 부산 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시면 내가 임기 중에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영화의 전당' 개관식에 참석해 세계 최고의 전당에 최고의 콘텐츠가 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축하했습니다.
취임 후 다섯번째로 부산을 찾은 이 대통령은 오후 내내 머물면서 부산 지역의 민심을 얻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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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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