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로 추정되는 김한솔의 사진이 공개되고 그에 대한 언론보도가 이어지자 김한솔의 페이스북이 폐쇄됐습니다.
지구촌 소식, 함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노랗게 염색한 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목걸이까지 한 10대 소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자이자, 김정남의 아들로 추정되는 16살 김한솔입니다.
보스니아의 한 국제학교에 입학했다는 내용과 페이스 북의 사진 등이 언론에 잇따라 보도되면서 김한솔의 페이스 북이 전격 폐쇄됐습니다.
김한솔은 페이스 북을 통해 아버지 김정남과 안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노체트 독재정권 때 구축된 이른바 '부익부 빈익빈 공교육시스템'을 개혁하자는 칠레의 학생 시위,
최루탄과 투석전이 오가는 격렬한 시위가 4개월을 맞도록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거듭된 시위에 고등학생 7만 명이 유급위기에 처했습니다.
<인터뷰> 시위 참가 고등학생: "이것은 우리의 정당한 싸움입니다. 게을러서가 아니기 때문에 유급되더라도 가치가 있어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산간도로 협곡에 차량 두 대가 박혀 있습니다.
무려 200m를 추락하는 사고였는데도 놀랍게도 67살의 노인이 이곳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나뭇잎과 벌레를 먹으며 6일을 버틴 끝에 구조돼 지금은 병원에서 안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KBS 뉴스 함철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로 추정되는 김한솔의 사진이 공개되고 그에 대한 언론보도가 이어지자 김한솔의 페이스북이 폐쇄됐습니다.
지구촌 소식, 함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노랗게 염색한 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목걸이까지 한 10대 소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자이자, 김정남의 아들로 추정되는 16살 김한솔입니다.
보스니아의 한 국제학교에 입학했다는 내용과 페이스 북의 사진 등이 언론에 잇따라 보도되면서 김한솔의 페이스 북이 전격 폐쇄됐습니다.
김한솔은 페이스 북을 통해 아버지 김정남과 안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노체트 독재정권 때 구축된 이른바 '부익부 빈익빈 공교육시스템'을 개혁하자는 칠레의 학생 시위,
최루탄과 투석전이 오가는 격렬한 시위가 4개월을 맞도록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거듭된 시위에 고등학생 7만 명이 유급위기에 처했습니다.
<인터뷰> 시위 참가 고등학생: "이것은 우리의 정당한 싸움입니다. 게을러서가 아니기 때문에 유급되더라도 가치가 있어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산간도로 협곡에 차량 두 대가 박혀 있습니다.
무려 200m를 추락하는 사고였는데도 놀랍게도 67살의 노인이 이곳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나뭇잎과 벌레를 먹으며 6일을 버틴 끝에 구조돼 지금은 병원에서 안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KBS 뉴스 함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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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김정일 손자 추정 김한솔 페이스북 폐쇄 外
-
- 입력 2011-10-01 21:43:45

<앵커 멘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로 추정되는 김한솔의 사진이 공개되고 그에 대한 언론보도가 이어지자 김한솔의 페이스북이 폐쇄됐습니다.
지구촌 소식, 함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노랗게 염색한 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목걸이까지 한 10대 소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자이자, 김정남의 아들로 추정되는 16살 김한솔입니다.
보스니아의 한 국제학교에 입학했다는 내용과 페이스 북의 사진 등이 언론에 잇따라 보도되면서 김한솔의 페이스 북이 전격 폐쇄됐습니다.
김한솔은 페이스 북을 통해 아버지 김정남과 안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노체트 독재정권 때 구축된 이른바 '부익부 빈익빈 공교육시스템'을 개혁하자는 칠레의 학생 시위,
최루탄과 투석전이 오가는 격렬한 시위가 4개월을 맞도록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거듭된 시위에 고등학생 7만 명이 유급위기에 처했습니다.
<인터뷰> 시위 참가 고등학생: "이것은 우리의 정당한 싸움입니다. 게을러서가 아니기 때문에 유급되더라도 가치가 있어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산간도로 협곡에 차량 두 대가 박혀 있습니다.
무려 200m를 추락하는 사고였는데도 놀랍게도 67살의 노인이 이곳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나뭇잎과 벌레를 먹으며 6일을 버틴 끝에 구조돼 지금은 병원에서 안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KBS 뉴스 함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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