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신한동해오픈 골프 3라운드에서 선두권이 혼전을 거듭한 가운데, 최경주는 내일 마지막 날, 힘든 추격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도 바람도 없는 날씨였지만 코스는 여전히 까다로웠습니다.
그래도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초청선수 폴 케이시였습니다.
파 4,14번 홀에서 원온에 성공합니다.
<녹취> ANN 멘트: "원 온입니다."
폴 케이시는 이글을 노렸지만 버디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파5, 18번 홀에선 결국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두 번째 샷을 그린 뒤로 떨어뜨린 뒤 5미터 퍼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만 세 타를 줄인 폴 케이시는 3오버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무명의 송영훈이 중간합계 1오버파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노승열과 강성훈도 3오버파 공동 3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합류했습니다.
구름관중을 몰고 다니며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는 2타를 잃고 공동 18위로 밀려나, 힘든 추격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사흘째 안개 속인 우승컵의 향방. 내일 드디어 그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신한동해오픈 골프 3라운드에서 선두권이 혼전을 거듭한 가운데, 최경주는 내일 마지막 날, 힘든 추격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도 바람도 없는 날씨였지만 코스는 여전히 까다로웠습니다.
그래도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초청선수 폴 케이시였습니다.
파 4,14번 홀에서 원온에 성공합니다.
<녹취> ANN 멘트: "원 온입니다."
폴 케이시는 이글을 노렸지만 버디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파5, 18번 홀에선 결국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두 번째 샷을 그린 뒤로 떨어뜨린 뒤 5미터 퍼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만 세 타를 줄인 폴 케이시는 3오버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무명의 송영훈이 중간합계 1오버파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노승열과 강성훈도 3오버파 공동 3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합류했습니다.
구름관중을 몰고 다니며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는 2타를 잃고 공동 18위로 밀려나, 힘든 추격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사흘째 안개 속인 우승컵의 향방. 내일 드디어 그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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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동해오픈 3R 선두권 ‘안갯속’
-
- 입력 2011-10-01 21:43:48

<앵커 멘트>
신한동해오픈 골프 3라운드에서 선두권이 혼전을 거듭한 가운데, 최경주는 내일 마지막 날, 힘든 추격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도 바람도 없는 날씨였지만 코스는 여전히 까다로웠습니다.
그래도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초청선수 폴 케이시였습니다.
파 4,14번 홀에서 원온에 성공합니다.
<녹취> ANN 멘트: "원 온입니다."
폴 케이시는 이글을 노렸지만 버디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파5, 18번 홀에선 결국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두 번째 샷을 그린 뒤로 떨어뜨린 뒤 5미터 퍼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만 세 타를 줄인 폴 케이시는 3오버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무명의 송영훈이 중간합계 1오버파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노승열과 강성훈도 3오버파 공동 3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합류했습니다.
구름관중을 몰고 다니며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는 2타를 잃고 공동 18위로 밀려나, 힘든 추격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사흘째 안개 속인 우승컵의 향방. 내일 드디어 그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신한동해오픈 골프 3라운드에서 선두권이 혼전을 거듭한 가운데, 최경주는 내일 마지막 날, 힘든 추격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도 바람도 없는 날씨였지만 코스는 여전히 까다로웠습니다.
그래도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초청선수 폴 케이시였습니다.
파 4,14번 홀에서 원온에 성공합니다.
<녹취> ANN 멘트: "원 온입니다."
폴 케이시는 이글을 노렸지만 버디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파5, 18번 홀에선 결국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두 번째 샷을 그린 뒤로 떨어뜨린 뒤 5미터 퍼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만 세 타를 줄인 폴 케이시는 3오버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무명의 송영훈이 중간합계 1오버파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노승열과 강성훈도 3오버파 공동 3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합류했습니다.
구름관중을 몰고 다니며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는 2타를 잃고 공동 18위로 밀려나, 힘든 추격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사흘째 안개 속인 우승컵의 향방. 내일 드디어 그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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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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