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탬파베이 선발 맷 무어가 7이닝동안 삼진 6개,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고작 9이닝 정도인 무어는 깜짝스타가 됐습니다.
자니 데이먼 등이 홈런 3개를 터트린 탬파베이는 9대 0 완승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양키스와 디트로이트의 1차전은 비 때문에 내일 다시 2회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정규리그 막판 부진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보스턴의 프랑코나 감독은 팀을 떠났습니다.
8년 동안 보스턴을 이끌며 두 차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던 명장이지만 9경기나 뒤져있던 탬파베이에 와일드카드를 내줘 결국 사퇴했습니다.
나상욱이 버디를 8개나 잡아내며 일약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갑니다.
위창수도 공동 선두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탬파베이 선발 맷 무어가 7이닝동안 삼진 6개,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고작 9이닝 정도인 무어는 깜짝스타가 됐습니다.
자니 데이먼 등이 홈런 3개를 터트린 탬파베이는 9대 0 완승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양키스와 디트로이트의 1차전은 비 때문에 내일 다시 2회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정규리그 막판 부진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보스턴의 프랑코나 감독은 팀을 떠났습니다.
8년 동안 보스턴을 이끌며 두 차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던 명장이지만 9경기나 뒤져있던 탬파베이에 와일드카드를 내줘 결국 사퇴했습니다.
나상욱이 버디를 8개나 잡아내며 일약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갑니다.
위창수도 공동 선두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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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파베이 맷 무어 호투, 1차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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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1 21:43:49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탬파베이 선발 맷 무어가 7이닝동안 삼진 6개,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고작 9이닝 정도인 무어는 깜짝스타가 됐습니다.
자니 데이먼 등이 홈런 3개를 터트린 탬파베이는 9대 0 완승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양키스와 디트로이트의 1차전은 비 때문에 내일 다시 2회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정규리그 막판 부진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보스턴의 프랑코나 감독은 팀을 떠났습니다.
8년 동안 보스턴을 이끌며 두 차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던 명장이지만 9경기나 뒤져있던 탬파베이에 와일드카드를 내줘 결국 사퇴했습니다.
나상욱이 버디를 8개나 잡아내며 일약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갑니다.
위창수도 공동 선두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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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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