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신기술 ‘양’, 올림픽 금 전초전
입력 2011.10.03 (22:07)
수정 2011.10.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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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양학선이 자신만의 신기술로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오는 7일 개막하는 도쿄 세계 체조 선수권이 그 전초전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그러나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양학선은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치열한 연구와 훈련 끝에 신기술을 창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7월 코리아컵에서 자신의 성을 딴 "양"이라는 기술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공중에서 무려 천80도를 회전하는 최고난도 기술이었습니다.
이후 양학선은 태릉에서 신기술을 완성하는데 집중했습니다.
7일 도쿄에서 개막하는 세계 선수권은 양학선이 연마해 온 신기술의 시험무대입니다.
도쿄에서 정상에 오르면 올림픽 금메달은 더욱 유력해집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대표팀)
8개 나라에만 주어지는 런던 올림픽 단체전 직행 티켓도 놓칠 수 없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승일(체조 대표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과 6연속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는 한국 체조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양학선이 자신만의 신기술로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오는 7일 개막하는 도쿄 세계 체조 선수권이 그 전초전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그러나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양학선은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치열한 연구와 훈련 끝에 신기술을 창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7월 코리아컵에서 자신의 성을 딴 "양"이라는 기술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공중에서 무려 천80도를 회전하는 최고난도 기술이었습니다.
이후 양학선은 태릉에서 신기술을 완성하는데 집중했습니다.
7일 도쿄에서 개막하는 세계 선수권은 양학선이 연마해 온 신기술의 시험무대입니다.
도쿄에서 정상에 오르면 올림픽 금메달은 더욱 유력해집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대표팀)
8개 나라에만 주어지는 런던 올림픽 단체전 직행 티켓도 놓칠 수 없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승일(체조 대표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과 6연속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는 한국 체조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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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학선 신기술 ‘양’, 올림픽 금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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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22:07:05
- 수정2011-10-03 22:10:45

<앵커 멘트>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양학선이 자신만의 신기술로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오는 7일 개막하는 도쿄 세계 체조 선수권이 그 전초전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그러나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양학선은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치열한 연구와 훈련 끝에 신기술을 창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7월 코리아컵에서 자신의 성을 딴 "양"이라는 기술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공중에서 무려 천80도를 회전하는 최고난도 기술이었습니다.
이후 양학선은 태릉에서 신기술을 완성하는데 집중했습니다.
7일 도쿄에서 개막하는 세계 선수권은 양학선이 연마해 온 신기술의 시험무대입니다.
도쿄에서 정상에 오르면 올림픽 금메달은 더욱 유력해집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대표팀)
8개 나라에만 주어지는 런던 올림픽 단체전 직행 티켓도 놓칠 수 없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승일(체조 대표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과 6연속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는 한국 체조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양학선이 자신만의 신기술로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오는 7일 개막하는 도쿄 세계 체조 선수권이 그 전초전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그러나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양학선은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치열한 연구와 훈련 끝에 신기술을 창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7월 코리아컵에서 자신의 성을 딴 "양"이라는 기술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공중에서 무려 천80도를 회전하는 최고난도 기술이었습니다.
이후 양학선은 태릉에서 신기술을 완성하는데 집중했습니다.
7일 도쿄에서 개막하는 세계 선수권은 양학선이 연마해 온 신기술의 시험무대입니다.
도쿄에서 정상에 오르면 올림픽 금메달은 더욱 유력해집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대표팀)
8개 나라에만 주어지는 런던 올림픽 단체전 직행 티켓도 놓칠 수 없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승일(체조 대표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과 6연속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는 한국 체조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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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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