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매력 ‘철인 한계 도전!’

입력 2011.10.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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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영과 사이클 달리기를 한꺼번에 도전하는 트라이애슬론이 최근 동호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 3종 경기의 매력을 소개해드립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인의 명예를 얻기 위한 첫 관문은 수영입니다.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힘차게 헤엄쳐 나갑니다.



1.5km의 수영을 끝낸 도전자들은 이제 자전거로 갈아탑니다.



마지막 관문은 10km 달리기.



이른바 바꿈터에서 신발이 없어지는 해프닝도 완주를 향한 열정을 막지못합니다



<녹취> "신세 좀 집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선수들은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합니다.



<인터뷰> 강명희(40살) : "힘든 시간 이겨낸 성취감은 말로 못한다."



<인터뷰> 김명환(47살) : "철인은 삶이고 가장 큰 매력이 있다."



3가지 종목을 한꺼번에 하는 다양성과 빠른 스피드 싸움.



거기에 자연과 함께 호흡한다는 점은 트라이애슬론만의 매력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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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애슬론 매력 ‘철인 한계 도전!’
    • 입력 2011-10-03 22:07:05
    뉴스 9
<앵커 멘트>

수영과 사이클 달리기를 한꺼번에 도전하는 트라이애슬론이 최근 동호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 3종 경기의 매력을 소개해드립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인의 명예를 얻기 위한 첫 관문은 수영입니다.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힘차게 헤엄쳐 나갑니다.

1.5km의 수영을 끝낸 도전자들은 이제 자전거로 갈아탑니다.

마지막 관문은 10km 달리기.

이른바 바꿈터에서 신발이 없어지는 해프닝도 완주를 향한 열정을 막지못합니다

<녹취> "신세 좀 집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선수들은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합니다.

<인터뷰> 강명희(40살) : "힘든 시간 이겨낸 성취감은 말로 못한다."

<인터뷰> 김명환(47살) : "철인은 삶이고 가장 큰 매력이 있다."

3가지 종목을 한꺼번에 하는 다양성과 빠른 스피드 싸움.

거기에 자연과 함께 호흡한다는 점은 트라이애슬론만의 매력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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