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일간 ‘창업 오디션’ 최종 승자 결정

입력 2011.10.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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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온 세상이 '서바이벌 오디션' 세상입니다.

창업 오디션도 열렸는데 180일의 대장정이 끝나고 마침내 최종 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업 경연장에 참가자들이 모여듭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직전, 심호흡을 해도 긴장은 잘 풀리지 않습니다.

<녹취>"화이팅!"

나전칠기 안경과 전통 장난감, 누에고치를 활용한 화장품 등

창업 아이디어도 가지가지입니다.

화장실 냄새를 없애는 장비를 만든 최진태 씨.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식은땀이 납니다.

<녹취>최진태(창업오디션 참가자) : "다 끝났습니다. 이제."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7살에 창업. 43살. 50살. 57살

<녹취>창업오디션 참가자 : "0.1%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180일 동안 진행된 '창업 오디션'

열정과 아이디어를 무기로 천 7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결선에는 10개 팀으로 추려졌고 식음료 주입기 세척장비를 만든 서동관 씨가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녹취>서동관(대상 수상자) : " (다른 분들이)너무 훌륭하셔서 저는 솔직히 기대를 안했습니다."

지난 180일 동안 꿈을 키우고 완성해 나간 창업 희망자들.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녹취>창업오디션 참가자 : "저는 성공합니다. 화이팅!"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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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일간 ‘창업 오디션’ 최종 승자 결정
    • 입력 2011-10-06 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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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온 세상이 '서바이벌 오디션' 세상입니다. 창업 오디션도 열렸는데 180일의 대장정이 끝나고 마침내 최종 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업 경연장에 참가자들이 모여듭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직전, 심호흡을 해도 긴장은 잘 풀리지 않습니다. <녹취>"화이팅!" 나전칠기 안경과 전통 장난감, 누에고치를 활용한 화장품 등 창업 아이디어도 가지가지입니다. 화장실 냄새를 없애는 장비를 만든 최진태 씨.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식은땀이 납니다. <녹취>최진태(창업오디션 참가자) : "다 끝났습니다. 이제."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7살에 창업. 43살. 50살. 57살 <녹취>창업오디션 참가자 : "0.1%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180일 동안 진행된 '창업 오디션' 열정과 아이디어를 무기로 천 7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결선에는 10개 팀으로 추려졌고 식음료 주입기 세척장비를 만든 서동관 씨가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녹취>서동관(대상 수상자) : " (다른 분들이)너무 훌륭하셔서 저는 솔직히 기대를 안했습니다." 지난 180일 동안 꿈을 키우고 완성해 나간 창업 희망자들.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녹취>창업오디션 참가자 : "저는 성공합니다. 화이팅!"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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