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도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남 광양에서는 숯불구이 축제도 열려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호박에 전복과 문어, 새우로 만든 전복단호박찜.
녹차와 콩, 감자로 색을 낸 녹차 콩 감자 갈비.
음식 명인들이 뽐낸 요리는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정경휘(나주시 남평면) :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정말 보기에도 좋습니다."
자신의 체질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
몸에 좋은 건강 음식, 이른바 '메디푸드' 전시관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녹취> 음식 전시 진행원 : "이 산수유에 열을 가하면 신맛이 약해지고..배나 키위를 같이 넣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체험장.
숯불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전어가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입맛을 자극합니다.
<인터뷰> 장수민(여수시 오림동) : "정말 고소하니 맛있어요. 가을 전어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데 그 정도로 맛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주한 외국대사를 초청해 남도 음식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양복완(전라남도 관광문화국장) : "전라도 음식이 맛뿐만 아니라 위생적이고 청결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발전..."
전남 광양에서는 숯불구이 축제가 동시에 열리는 등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남도 먹거리가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남도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남 광양에서는 숯불구이 축제도 열려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호박에 전복과 문어, 새우로 만든 전복단호박찜.
녹차와 콩, 감자로 색을 낸 녹차 콩 감자 갈비.
음식 명인들이 뽐낸 요리는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정경휘(나주시 남평면) :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정말 보기에도 좋습니다."
자신의 체질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
몸에 좋은 건강 음식, 이른바 '메디푸드' 전시관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녹취> 음식 전시 진행원 : "이 산수유에 열을 가하면 신맛이 약해지고..배나 키위를 같이 넣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체험장.
숯불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전어가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입맛을 자극합니다.
<인터뷰> 장수민(여수시 오림동) : "정말 고소하니 맛있어요. 가을 전어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데 그 정도로 맛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주한 외국대사를 초청해 남도 음식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양복완(전라남도 관광문화국장) : "전라도 음식이 맛뿐만 아니라 위생적이고 청결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발전..."
전남 광양에서는 숯불구이 축제가 동시에 열리는 등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남도 먹거리가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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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남도 음식의 향연’
-
- 입력 2011-10-08 08:05:48

<앵커 멘트>
남도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남 광양에서는 숯불구이 축제도 열려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호박에 전복과 문어, 새우로 만든 전복단호박찜.
녹차와 콩, 감자로 색을 낸 녹차 콩 감자 갈비.
음식 명인들이 뽐낸 요리는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정경휘(나주시 남평면) :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정말 보기에도 좋습니다."
자신의 체질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
몸에 좋은 건강 음식, 이른바 '메디푸드' 전시관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녹취> 음식 전시 진행원 : "이 산수유에 열을 가하면 신맛이 약해지고..배나 키위를 같이 넣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체험장.
숯불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전어가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입맛을 자극합니다.
<인터뷰> 장수민(여수시 오림동) : "정말 고소하니 맛있어요. 가을 전어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데 그 정도로 맛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주한 외국대사를 초청해 남도 음식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양복완(전라남도 관광문화국장) : "전라도 음식이 맛뿐만 아니라 위생적이고 청결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발전..."
전남 광양에서는 숯불구이 축제가 동시에 열리는 등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남도 먹거리가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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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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