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오늘 SK와 기아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에 돌입합니다.
두 팀은 김광현과 윤석민, 에이스를 선발로 예고하며, 1차전부터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범현 감독과 이만수 감독은 에이스 맞대결로 1차전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녹취> 조범현(기아 감독) : "우리의 1차전 선발을 윤석민입니다"
<녹취> 이만수(SK 감독) : "힘에는 힘으로 대결,윤석민도 잘하지만,김광현이 더 잘한다."
140km의 슬라이더가 장점인 윤석민은 올시즌 투수 4관왕을 차지하며, 기량이 절정에 올라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 역시 마지막 등판에서 삼진 7개를 잡아내며,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에이스간 정면 대결로 치러지는 1차전 결과는 준플레이오프 향방을 좌우할 최대 승부처가 됐습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부상에서 돌아온 1번 타자들의 활약입니다.
국가대표 톱타자인 정근우와 이용규가 공격의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주느냐가 승부의 관건입니다.
기아의 나지완과 SK의 박정권처럼 가을이면 펄펄나는 가을 사나이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가을잔치의 서막을 여는 1차전을 2TV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가 오늘 SK와 기아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에 돌입합니다.
두 팀은 김광현과 윤석민, 에이스를 선발로 예고하며, 1차전부터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범현 감독과 이만수 감독은 에이스 맞대결로 1차전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녹취> 조범현(기아 감독) : "우리의 1차전 선발을 윤석민입니다"
<녹취> 이만수(SK 감독) : "힘에는 힘으로 대결,윤석민도 잘하지만,김광현이 더 잘한다."
140km의 슬라이더가 장점인 윤석민은 올시즌 투수 4관왕을 차지하며, 기량이 절정에 올라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 역시 마지막 등판에서 삼진 7개를 잡아내며,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에이스간 정면 대결로 치러지는 1차전 결과는 준플레이오프 향방을 좌우할 최대 승부처가 됐습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부상에서 돌아온 1번 타자들의 활약입니다.
국가대표 톱타자인 정근우와 이용규가 공격의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주느냐가 승부의 관건입니다.
기아의 나지완과 SK의 박정권처럼 가을이면 펄펄나는 가을 사나이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가을잔치의 서막을 여는 1차전을 2TV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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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PO 1차전 김광현-윤석민 ‘맞대결’
-
- 입력 2011-10-08 09:28:49

<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오늘 SK와 기아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에 돌입합니다.
두 팀은 김광현과 윤석민, 에이스를 선발로 예고하며, 1차전부터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범현 감독과 이만수 감독은 에이스 맞대결로 1차전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녹취> 조범현(기아 감독) : "우리의 1차전 선발을 윤석민입니다"
<녹취> 이만수(SK 감독) : "힘에는 힘으로 대결,윤석민도 잘하지만,김광현이 더 잘한다."
140km의 슬라이더가 장점인 윤석민은 올시즌 투수 4관왕을 차지하며, 기량이 절정에 올라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 역시 마지막 등판에서 삼진 7개를 잡아내며,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에이스간 정면 대결로 치러지는 1차전 결과는 준플레이오프 향방을 좌우할 최대 승부처가 됐습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부상에서 돌아온 1번 타자들의 활약입니다.
국가대표 톱타자인 정근우와 이용규가 공격의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주느냐가 승부의 관건입니다.
기아의 나지완과 SK의 박정권처럼 가을이면 펄펄나는 가을 사나이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가을잔치의 서막을 여는 1차전을 2TV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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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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