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있는 힘껏 ‘9년 연속 3관왕’
입력 2011.10.08 (21:44)
수정 2011.10.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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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챔피언 장미란이 전국체전에서 9년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체전 여자 역도 3관왕은 올해도 장미란의 차지였습니다.
여자 일반부 75kg 이상급에 출전한 장미란은 인상 125,용상 150, 합계에서 275㎏을 기록해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2003년 일반부 선수로 참가한 이후 9년 연속 3관왕입니다.
전국체전 금메달도 35개로 늘렸습니다.
하지만,골반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은 장미란은 다음달 열리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역기가 가벼워 좋은 결과.."
남자 육상 100M에서는 여호수아가 10초 45로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은 5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여호수아:"날씨가 춥고 트랙이 상태가 좋지 않아 기록은 욕심내지 않았다."
남자 수영에서는 접영 200M의 장규철이 1분57초82로 새 한국기록을 작성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챔피언 장미란이 전국체전에서 9년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체전 여자 역도 3관왕은 올해도 장미란의 차지였습니다.
여자 일반부 75kg 이상급에 출전한 장미란은 인상 125,용상 150, 합계에서 275㎏을 기록해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2003년 일반부 선수로 참가한 이후 9년 연속 3관왕입니다.
전국체전 금메달도 35개로 늘렸습니다.
하지만,골반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은 장미란은 다음달 열리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역기가 가벼워 좋은 결과.."
남자 육상 100M에서는 여호수아가 10초 45로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은 5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여호수아:"날씨가 춥고 트랙이 상태가 좋지 않아 기록은 욕심내지 않았다."
남자 수영에서는 접영 200M의 장규철이 1분57초82로 새 한국기록을 작성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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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있는 힘껏 ‘9년 연속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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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8 21:44:57
- 수정2011-10-11 10:55:17

<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챔피언 장미란이 전국체전에서 9년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체전 여자 역도 3관왕은 올해도 장미란의 차지였습니다.
여자 일반부 75kg 이상급에 출전한 장미란은 인상 125,용상 150, 합계에서 275㎏을 기록해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2003년 일반부 선수로 참가한 이후 9년 연속 3관왕입니다.
전국체전 금메달도 35개로 늘렸습니다.
하지만,골반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은 장미란은 다음달 열리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역기가 가벼워 좋은 결과.."
남자 육상 100M에서는 여호수아가 10초 45로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은 5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여호수아:"날씨가 춥고 트랙이 상태가 좋지 않아 기록은 욕심내지 않았다."
남자 수영에서는 접영 200M의 장규철이 1분57초82로 새 한국기록을 작성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챔피언 장미란이 전국체전에서 9년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체전 여자 역도 3관왕은 올해도 장미란의 차지였습니다.
여자 일반부 75kg 이상급에 출전한 장미란은 인상 125,용상 150, 합계에서 275㎏을 기록해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2003년 일반부 선수로 참가한 이후 9년 연속 3관왕입니다.
전국체전 금메달도 35개로 늘렸습니다.
하지만,골반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은 장미란은 다음달 열리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역기가 가벼워 좋은 결과.."
남자 육상 100M에서는 여호수아가 10초 45로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은 5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여호수아:"날씨가 춥고 트랙이 상태가 좋지 않아 기록은 욕심내지 않았다."
남자 수영에서는 접영 200M의 장규철이 1분57초82로 새 한국기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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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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