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부산국제영화제 빛낸 스타들
입력 2011.10.10 (09:05)
수정 2011.10.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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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 부산은 난리가 났답니다.
무엇 때문이냐고요?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인데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고 하니 저희 연예수첩도 빠질 수 없겠죠!
그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딱딱한 레드카펫은 잊어라!
이곳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다음날 펼쳐지는 APAN(에이팬) 스타로드인데요.
여기에선 일반 레드카펫과는 다르게 스타와 팬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대요~
<인터뷰> 이윤지(연기자): "더 멋진 남자가 나타나고 있어요. 지켜봐주세요."
네~ 그 멋진 남자스타! 공주의 남자로 뜨거운 사랑 받고 있는 박시후씨죠!
박시후씨~ 이렇게 팬들과 만나니까 어때요?
<인터뷰> 박시후(연기자): "좋아요."
사람이야~ 여신이야~ 김소연씨~ 부산 오니 어떠세요?
<인터뷰> 김소연(연기자): "너무 좋아요~"
APAN 스타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들의 팬서비스 향연!
이곳에 오면 스타들이 이렇게 직접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줍니다~
손 잡아주다 고생하는 경찰 챙기는 것도 잊지 않네요.
팬들과 악수하다 이렇게 끌려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뿐인가요~ 여기 오면 지성씨가 악수는 물론 꽃까지 줍니다!
비씨가 주는 꽃 받고 싶으신 분, 지금 바로 부산으로 떠나세요!
살아있는 다비드상 고수씨도 오셨네요.
그런데 지금 뭐하시는 거죠? 설마 셀카?
시청자 여러분 부러우시죠?
자~ 그리고 이 모든 스타들을 뛰어넘는 팬서비스계의 1인자!
<인터뷰> 장근석: "안 돼, 안 돼. 혼나요, 혼나. 춤추면 뭐라고 그래요."
하지만 말 끝나기 무섭게 춤 한판~
<인터뷰> 장근석(연기자): "재밌어요~ 김하늘(연기자): 좋아요~"
수많은 스타들을 모두 재치고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스타는~?
<인터뷰> 시민: "얼굴 이만하고요. 비율도 좋고, 소지섭씨. 소지섭이요!"
보기만 해도 환호할 수밖에 없는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멋진 소지섭씨입니다.
아니 그런데 소지섭씨 보러 가신다면서 여기서 뭐하세요?
<인터뷰> 시민: "소지섭이 앉았던 자리 한 번 앉아보고 싶어가지고요."
앉았던 의자까지도 사진 찍게 만드는 소지섭씨. 이 인기 비결이 뭔가요.
<녹취> 소지섭: "준비는 안 했고요, 늘 그렇습니다."
아... 비결은 없었군요.
우리를 학창시절 옛 향수에 빠지게 했던 영화, 써니!
그 주인공들도 부산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진희경(연기자): "안녕하세요. 써니 짱 진희경입니다."
민효린씨는 포즈로 인사를 대신하네요.
<인터뷰> 박진주(연기자): "씨빠빠야~ 알레스카에 십년동안 발전없는 것들아~"
여러분~ 이거 욕 아닙니다~
<인터뷰> 유호정(연기자): "안녕하세요, 임나미 역할을 맡은 유호정입니다. 반갑습니다."
팬들이 유호정씨 예쁘다고 난리 났어요~
<인터뷰> 유호정(연기자): "저 이러면 또 욕먹겠죠. 원래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났어요."
자~ 다음 부산을 찾은 스타는 평소에는 보기 힘든 분이죠.
아시아를 뛰어넘은 월드스타! 장동건씹니다.
<인터뷰> 장동건(연기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그러네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뵀던 것 같은데 다시 건강하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마이웨이로 돌아온 장동건씨!
그런데 그동안 영화 찍느라 아이와 놀아줄 시간은 있었나 모르겠어요~
<인터뷰> 장동건(연기자): "집에서 그럴 일이 별로 없고요,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일본의 대표 배우 오다기리죠씨도 부산을 찾았는데요~
영화 찍다가 걱정되는 일 있었답니다.
<인터뷰> 오다기리죠(일본 연기자): "장동건씨와 주먹을 주고받고 싸우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장동건씨 얼굴에 혹여나 상처를 냈다가 앞으로 한국에 입국 못하는 게 아닐까 (걱정했어요)"
장동건씨 얼굴 보니 괜찮은 것 같네요.
이 수많은 취재진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탑니다.
<인터뷰> 송혜교(연기자): "안녕하세요~ 송혜교입니다."
인사만 했는데도 난리가 났죠?
<인터뷰> 송혜교(연기자): "이렇게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많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너무 많이 몰린 사람들 때문에 급하게 행사를 마무리해야만 했습니다.
<인터뷰> 학생들: "제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송혜교씨가 더 예쁘네요. 사랑해요 송혜교~"
혜교씨, 저도 사랑해요~
국내외 최고의 톱스타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별들의 향연 부산국제영화제!
14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부산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무엇 때문이냐고요?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인데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고 하니 저희 연예수첩도 빠질 수 없겠죠!
그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딱딱한 레드카펫은 잊어라!
이곳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다음날 펼쳐지는 APAN(에이팬) 스타로드인데요.
여기에선 일반 레드카펫과는 다르게 스타와 팬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대요~
<인터뷰> 이윤지(연기자): "더 멋진 남자가 나타나고 있어요. 지켜봐주세요."
네~ 그 멋진 남자스타! 공주의 남자로 뜨거운 사랑 받고 있는 박시후씨죠!
박시후씨~ 이렇게 팬들과 만나니까 어때요?
<인터뷰> 박시후(연기자): "좋아요."
사람이야~ 여신이야~ 김소연씨~ 부산 오니 어떠세요?
<인터뷰> 김소연(연기자): "너무 좋아요~"
APAN 스타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들의 팬서비스 향연!
이곳에 오면 스타들이 이렇게 직접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줍니다~
손 잡아주다 고생하는 경찰 챙기는 것도 잊지 않네요.
팬들과 악수하다 이렇게 끌려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뿐인가요~ 여기 오면 지성씨가 악수는 물론 꽃까지 줍니다!
비씨가 주는 꽃 받고 싶으신 분, 지금 바로 부산으로 떠나세요!
살아있는 다비드상 고수씨도 오셨네요.
그런데 지금 뭐하시는 거죠? 설마 셀카?
시청자 여러분 부러우시죠?
자~ 그리고 이 모든 스타들을 뛰어넘는 팬서비스계의 1인자!
<인터뷰> 장근석: "안 돼, 안 돼. 혼나요, 혼나. 춤추면 뭐라고 그래요."
하지만 말 끝나기 무섭게 춤 한판~
<인터뷰> 장근석(연기자): "재밌어요~ 김하늘(연기자): 좋아요~"
수많은 스타들을 모두 재치고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스타는~?
<인터뷰> 시민: "얼굴 이만하고요. 비율도 좋고, 소지섭씨. 소지섭이요!"
보기만 해도 환호할 수밖에 없는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멋진 소지섭씨입니다.
아니 그런데 소지섭씨 보러 가신다면서 여기서 뭐하세요?
<인터뷰> 시민: "소지섭이 앉았던 자리 한 번 앉아보고 싶어가지고요."
앉았던 의자까지도 사진 찍게 만드는 소지섭씨. 이 인기 비결이 뭔가요.
<녹취> 소지섭: "준비는 안 했고요, 늘 그렇습니다."
아... 비결은 없었군요.
우리를 학창시절 옛 향수에 빠지게 했던 영화, 써니!
그 주인공들도 부산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진희경(연기자): "안녕하세요. 써니 짱 진희경입니다."
민효린씨는 포즈로 인사를 대신하네요.
<인터뷰> 박진주(연기자): "씨빠빠야~ 알레스카에 십년동안 발전없는 것들아~"
여러분~ 이거 욕 아닙니다~
<인터뷰> 유호정(연기자): "안녕하세요, 임나미 역할을 맡은 유호정입니다. 반갑습니다."
팬들이 유호정씨 예쁘다고 난리 났어요~
<인터뷰> 유호정(연기자): "저 이러면 또 욕먹겠죠. 원래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났어요."
자~ 다음 부산을 찾은 스타는 평소에는 보기 힘든 분이죠.
아시아를 뛰어넘은 월드스타! 장동건씹니다.
<인터뷰> 장동건(연기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그러네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뵀던 것 같은데 다시 건강하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마이웨이로 돌아온 장동건씨!
그런데 그동안 영화 찍느라 아이와 놀아줄 시간은 있었나 모르겠어요~
<인터뷰> 장동건(연기자): "집에서 그럴 일이 별로 없고요,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일본의 대표 배우 오다기리죠씨도 부산을 찾았는데요~
영화 찍다가 걱정되는 일 있었답니다.
<인터뷰> 오다기리죠(일본 연기자): "장동건씨와 주먹을 주고받고 싸우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장동건씨 얼굴에 혹여나 상처를 냈다가 앞으로 한국에 입국 못하는 게 아닐까 (걱정했어요)"
장동건씨 얼굴 보니 괜찮은 것 같네요.
이 수많은 취재진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탑니다.
<인터뷰> 송혜교(연기자): "안녕하세요~ 송혜교입니다."
인사만 했는데도 난리가 났죠?
<인터뷰> 송혜교(연기자): "이렇게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많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너무 많이 몰린 사람들 때문에 급하게 행사를 마무리해야만 했습니다.
<인터뷰> 학생들: "제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송혜교씨가 더 예쁘네요. 사랑해요 송혜교~"
혜교씨, 저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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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부산국제영화제 빛낸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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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0 09:05:29
- 수정2011-10-10 17:34:13
여러분 지금 부산은 난리가 났답니다.
무엇 때문이냐고요?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인데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고 하니 저희 연예수첩도 빠질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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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윤지(연기자): "더 멋진 남자가 나타나고 있어요.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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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씨~ 이렇게 팬들과 만나니까 어때요?
<인터뷰> 박시후(연기자): "좋아요."
사람이야~ 여신이야~ 김소연씨~ 부산 오니 어떠세요?
<인터뷰> 김소연(연기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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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면 스타들이 이렇게 직접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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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악수하다 이렇게 끌려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뿐인가요~ 여기 오면 지성씨가 악수는 물론 꽃까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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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다비드상 고수씨도 오셨네요.
그런데 지금 뭐하시는 거죠? 설마 셀카?
시청자 여러분 부러우시죠?
자~ 그리고 이 모든 스타들을 뛰어넘는 팬서비스계의 1인자!
<인터뷰> 장근석: "안 돼, 안 돼. 혼나요, 혼나. 춤추면 뭐라고 그래요."
하지만 말 끝나기 무섭게 춤 한판~
<인터뷰> 장근석(연기자): "재밌어요~ 김하늘(연기자): 좋아요~"
수많은 스타들을 모두 재치고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스타는~?
<인터뷰> 시민: "얼굴 이만하고요. 비율도 좋고, 소지섭씨. 소지섭이요!"
보기만 해도 환호할 수밖에 없는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멋진 소지섭씨입니다.
아니 그런데 소지섭씨 보러 가신다면서 여기서 뭐하세요?
<인터뷰> 시민: "소지섭이 앉았던 자리 한 번 앉아보고 싶어가지고요."
앉았던 의자까지도 사진 찍게 만드는 소지섭씨. 이 인기 비결이 뭔가요.
<녹취> 소지섭: "준비는 안 했고요, 늘 그렇습니다."
아... 비결은 없었군요.
우리를 학창시절 옛 향수에 빠지게 했던 영화, 써니!
그 주인공들도 부산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진희경(연기자): "안녕하세요. 써니 짱 진희경입니다."
민효린씨는 포즈로 인사를 대신하네요.
<인터뷰> 박진주(연기자): "씨빠빠야~ 알레스카에 십년동안 발전없는 것들아~"
여러분~ 이거 욕 아닙니다~
<인터뷰> 유호정(연기자): "안녕하세요, 임나미 역할을 맡은 유호정입니다. 반갑습니다."
팬들이 유호정씨 예쁘다고 난리 났어요~
<인터뷰> 유호정(연기자): "저 이러면 또 욕먹겠죠. 원래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났어요."
자~ 다음 부산을 찾은 스타는 평소에는 보기 힘든 분이죠.
아시아를 뛰어넘은 월드스타! 장동건씹니다.
<인터뷰> 장동건(연기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그러네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뵀던 것 같은데 다시 건강하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마이웨이로 돌아온 장동건씨!
그런데 그동안 영화 찍느라 아이와 놀아줄 시간은 있었나 모르겠어요~
<인터뷰> 장동건(연기자): "집에서 그럴 일이 별로 없고요,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일본의 대표 배우 오다기리죠씨도 부산을 찾았는데요~
영화 찍다가 걱정되는 일 있었답니다.
<인터뷰> 오다기리죠(일본 연기자): "장동건씨와 주먹을 주고받고 싸우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장동건씨 얼굴에 혹여나 상처를 냈다가 앞으로 한국에 입국 못하는 게 아닐까 (걱정했어요)"
장동건씨 얼굴 보니 괜찮은 것 같네요.
이 수많은 취재진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탑니다.
<인터뷰> 송혜교(연기자): "안녕하세요~ 송혜교입니다."
인사만 했는데도 난리가 났죠?
<인터뷰> 송혜교(연기자): "이렇게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많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너무 많이 몰린 사람들 때문에 급하게 행사를 마무리해야만 했습니다.
<인터뷰> 학생들: "제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송혜교씨가 더 예쁘네요. 사랑해요 송혜교~"
혜교씨, 저도 사랑해요~
국내외 최고의 톱스타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별들의 향연 부산국제영화제!
14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부산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무엇 때문이냐고요?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인데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고 하니 저희 연예수첩도 빠질 수 없겠죠!
그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딱딱한 레드카펫은 잊어라!
이곳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다음날 펼쳐지는 APAN(에이팬) 스타로드인데요.
여기에선 일반 레드카펫과는 다르게 스타와 팬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대요~
<인터뷰> 이윤지(연기자): "더 멋진 남자가 나타나고 있어요. 지켜봐주세요."
네~ 그 멋진 남자스타! 공주의 남자로 뜨거운 사랑 받고 있는 박시후씨죠!
박시후씨~ 이렇게 팬들과 만나니까 어때요?
<인터뷰> 박시후(연기자): "좋아요."
사람이야~ 여신이야~ 김소연씨~ 부산 오니 어떠세요?
<인터뷰> 김소연(연기자): "너무 좋아요~"
APAN 스타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들의 팬서비스 향연!
이곳에 오면 스타들이 이렇게 직접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줍니다~
손 잡아주다 고생하는 경찰 챙기는 것도 잊지 않네요.
팬들과 악수하다 이렇게 끌려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뿐인가요~ 여기 오면 지성씨가 악수는 물론 꽃까지 줍니다!
비씨가 주는 꽃 받고 싶으신 분, 지금 바로 부산으로 떠나세요!
살아있는 다비드상 고수씨도 오셨네요.
그런데 지금 뭐하시는 거죠? 설마 셀카?
시청자 여러분 부러우시죠?
자~ 그리고 이 모든 스타들을 뛰어넘는 팬서비스계의 1인자!
<인터뷰> 장근석: "안 돼, 안 돼. 혼나요, 혼나. 춤추면 뭐라고 그래요."
하지만 말 끝나기 무섭게 춤 한판~
<인터뷰> 장근석(연기자): "재밌어요~ 김하늘(연기자): 좋아요~"
수많은 스타들을 모두 재치고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스타는~?
<인터뷰> 시민: "얼굴 이만하고요. 비율도 좋고, 소지섭씨. 소지섭이요!"
보기만 해도 환호할 수밖에 없는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멋진 소지섭씨입니다.
아니 그런데 소지섭씨 보러 가신다면서 여기서 뭐하세요?
<인터뷰> 시민: "소지섭이 앉았던 자리 한 번 앉아보고 싶어가지고요."
앉았던 의자까지도 사진 찍게 만드는 소지섭씨. 이 인기 비결이 뭔가요.
<녹취> 소지섭: "준비는 안 했고요, 늘 그렇습니다."
아... 비결은 없었군요.
우리를 학창시절 옛 향수에 빠지게 했던 영화, 써니!
그 주인공들도 부산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진희경(연기자): "안녕하세요. 써니 짱 진희경입니다."
민효린씨는 포즈로 인사를 대신하네요.
<인터뷰> 박진주(연기자): "씨빠빠야~ 알레스카에 십년동안 발전없는 것들아~"
여러분~ 이거 욕 아닙니다~
<인터뷰> 유호정(연기자): "안녕하세요, 임나미 역할을 맡은 유호정입니다. 반갑습니다."
팬들이 유호정씨 예쁘다고 난리 났어요~
<인터뷰> 유호정(연기자): "저 이러면 또 욕먹겠죠. 원래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났어요."
자~ 다음 부산을 찾은 스타는 평소에는 보기 힘든 분이죠.
아시아를 뛰어넘은 월드스타! 장동건씹니다.
<인터뷰> 장동건(연기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그러네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뵀던 것 같은데 다시 건강하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마이웨이로 돌아온 장동건씨!
그런데 그동안 영화 찍느라 아이와 놀아줄 시간은 있었나 모르겠어요~
<인터뷰> 장동건(연기자): "집에서 그럴 일이 별로 없고요,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일본의 대표 배우 오다기리죠씨도 부산을 찾았는데요~
영화 찍다가 걱정되는 일 있었답니다.
<인터뷰> 오다기리죠(일본 연기자): "장동건씨와 주먹을 주고받고 싸우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장동건씨 얼굴에 혹여나 상처를 냈다가 앞으로 한국에 입국 못하는 게 아닐까 (걱정했어요)"
장동건씨 얼굴 보니 괜찮은 것 같네요.
이 수많은 취재진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탑니다.
<인터뷰> 송혜교(연기자): "안녕하세요~ 송혜교입니다."
인사만 했는데도 난리가 났죠?
<인터뷰> 송혜교(연기자): "이렇게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많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너무 많이 몰린 사람들 때문에 급하게 행사를 마무리해야만 했습니다.
<인터뷰> 학생들: "제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송혜교씨가 더 예쁘네요. 사랑해요 송혜교~"
혜교씨, 저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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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부산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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