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베를린서 한국대사관 고위직 음주운전 사고 外

입력 2011.10.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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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독일 한국대사관의 고위공무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타게스 슈피겔지는 지난주 금요일 저녁 9시 15분쯤 한국대사관 소속의 강모씨가  베를린 소재 한 한국식당 주차장을 빠져나오다 차량 넉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우유, 우윳값 10% 인상 추진"


  

최근 대형마트와 우유 대리점에 서울우유로부터 흰우유 제품 가격을  10% 정도 올릴 것이라는 통보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우유 측은 적자가 쌓이고 있어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시기와 인상폭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고속도 트레일러-승용차 추돌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에서,  45살 이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트레일러 운전자 이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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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베를린서 한국대사관 고위직 음주운전 사고 外
    • 입력 2011-10-11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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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독일 한국대사관의 고위공무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타게스 슈피겔지는 지난주 금요일 저녁 9시 15분쯤 한국대사관 소속의 강모씨가  베를린 소재 한 한국식당 주차장을 빠져나오다 차량 넉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우유, 우윳값 10% 인상 추진"

  
최근 대형마트와 우유 대리점에 서울우유로부터 흰우유 제품 가격을  10% 정도 올릴 것이라는 통보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우유 측은 적자가 쌓이고 있어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시기와 인상폭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고속도 트레일러-승용차 추돌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에서,  45살 이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트레일러 운전자 이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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