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새 얼굴로 새 바람 예고

입력 2011.10.11 (22:05) 수정 2011.10.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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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시즌 프로농구는 거물 신인 오세근등 뛰어난 신인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까지 가세해 새바람을 일으킬 전망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시절부터 국가대표로 활약 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아온 오세근.



힘과 높이,스피드를 겸비한 오세근은 시범 경기를 통해 프로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오세근이 김주성, 하승진과 벌일 골밑 대결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앙대 연승 행진의 주역인 SK 김선형과 오리온스의 새내기 최진수도 오세근 못지 않은 대형 신인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오세근 : "골밑이면 골밑 외곽이면 외곽에세 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LG로 이적한 현역 최고령 선수 서장훈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장훈 : "최고령 선수가 되었는데,녹슬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겠다."



김태술과 양희종 등 군 제대 선수와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까지 가세하면서, 올 시즌 프로농구는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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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새 얼굴로 새 바람 예고
    • 입력 2011-10-11 22:05:11
    • 수정2011-10-11 23: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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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시즌 프로농구는 거물 신인 오세근등 뛰어난 신인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까지 가세해 새바람을 일으킬 전망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시절부터 국가대표로 활약 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아온 오세근.

힘과 높이,스피드를 겸비한 오세근은 시범 경기를 통해 프로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오세근이 김주성, 하승진과 벌일 골밑 대결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앙대 연승 행진의 주역인 SK 김선형과 오리온스의 새내기 최진수도 오세근 못지 않은 대형 신인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오세근 : "골밑이면 골밑 외곽이면 외곽에세 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LG로 이적한 현역 최고령 선수 서장훈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장훈 : "최고령 선수가 되었는데,녹슬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겠다."

김태술과 양희종 등 군 제대 선수와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까지 가세하면서, 올 시즌 프로농구는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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