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스피드 축제인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한국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극한의 속도를 연출하게 될 포뮬러 원 경주용 자동차의 모든 것을 박수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최고 시속 350km로 영암 경주장을 뜨겁게 달굴 F1 경주용 자동차.
첨단 기술의 결정체로 단순한 차가 아닌 ’머신’으로 불립니다.
의외로 엔진 배기량은 국산 중형차 수준인 2.4L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최대 출력 750마력.
엔진 최고치 18000RP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합니다.
단 2.4초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에 도달하고 시속 200㎞에서 완전히 멈추는데 2.9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슈마허(독일) : "운전의 압박감은 상당하지만 기분은 최고입니다. 이 느낌 때문에 F1 경주를 합니다"
알루미늄 또는 티타늄 소재의 가벼운 차체.
표면에 홈을 없애 도로와의 접지 면적을 최대화시킨 타이어도 속도의 비밀입니다.
각 팀의 기술진들은 대회가 열릴 영암 트랙의 특성에 맞춰 차량을 맞춤 조립했습니다.
한 대당 100억 원에 이르는 머신들의 질주.
F1 한국대회는 내일 개막해 일요일 결선 레이스까지 3일 동안 숨막히는 속도 경쟁을 벌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 최고의 스피드 축제인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한국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극한의 속도를 연출하게 될 포뮬러 원 경주용 자동차의 모든 것을 박수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최고 시속 350km로 영암 경주장을 뜨겁게 달굴 F1 경주용 자동차.
첨단 기술의 결정체로 단순한 차가 아닌 ’머신’으로 불립니다.
의외로 엔진 배기량은 국산 중형차 수준인 2.4L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최대 출력 750마력.
엔진 최고치 18000RP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합니다.
단 2.4초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에 도달하고 시속 200㎞에서 완전히 멈추는데 2.9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슈마허(독일) : "운전의 압박감은 상당하지만 기분은 최고입니다. 이 느낌 때문에 F1 경주를 합니다"
알루미늄 또는 티타늄 소재의 가벼운 차체.
표면에 홈을 없애 도로와의 접지 면적을 최대화시킨 타이어도 속도의 비밀입니다.
각 팀의 기술진들은 대회가 열릴 영암 트랙의 특성에 맞춰 차량을 맞춤 조립했습니다.
한 대당 100억 원에 이르는 머신들의 질주.
F1 한국대회는 내일 개막해 일요일 결선 레이스까지 3일 동안 숨막히는 속도 경쟁을 벌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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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의 질주’ F1 머신의 모든 비밀
-
- 입력 2011-10-13 22:02:46

<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스피드 축제인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한국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극한의 속도를 연출하게 될 포뮬러 원 경주용 자동차의 모든 것을 박수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최고 시속 350km로 영암 경주장을 뜨겁게 달굴 F1 경주용 자동차.
첨단 기술의 결정체로 단순한 차가 아닌 ’머신’으로 불립니다.
의외로 엔진 배기량은 국산 중형차 수준인 2.4L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최대 출력 750마력.
엔진 최고치 18000RP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합니다.
단 2.4초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에 도달하고 시속 200㎞에서 완전히 멈추는데 2.9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슈마허(독일) : "운전의 압박감은 상당하지만 기분은 최고입니다. 이 느낌 때문에 F1 경주를 합니다"
알루미늄 또는 티타늄 소재의 가벼운 차체.
표면에 홈을 없애 도로와의 접지 면적을 최대화시킨 타이어도 속도의 비밀입니다.
각 팀의 기술진들은 대회가 열릴 영암 트랙의 특성에 맞춰 차량을 맞춤 조립했습니다.
한 대당 100억 원에 이르는 머신들의 질주.
F1 한국대회는 내일 개막해 일요일 결선 레이스까지 3일 동안 숨막히는 속도 경쟁을 벌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 최고의 스피드 축제인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한국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극한의 속도를 연출하게 될 포뮬러 원 경주용 자동차의 모든 것을 박수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최고 시속 350km로 영암 경주장을 뜨겁게 달굴 F1 경주용 자동차.
첨단 기술의 결정체로 단순한 차가 아닌 ’머신’으로 불립니다.
의외로 엔진 배기량은 국산 중형차 수준인 2.4L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최대 출력 750마력.
엔진 최고치 18000RP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합니다.
단 2.4초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에 도달하고 시속 200㎞에서 완전히 멈추는데 2.9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슈마허(독일) : "운전의 압박감은 상당하지만 기분은 최고입니다. 이 느낌 때문에 F1 경주를 합니다"
알루미늄 또는 티타늄 소재의 가벼운 차체.
표면에 홈을 없애 도로와의 접지 면적을 최대화시킨 타이어도 속도의 비밀입니다.
각 팀의 기술진들은 대회가 열릴 영암 트랙의 특성에 맞춰 차량을 맞춤 조립했습니다.
한 대당 100억 원에 이르는 머신들의 질주.
F1 한국대회는 내일 개막해 일요일 결선 레이스까지 3일 동안 숨막히는 속도 경쟁을 벌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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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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