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화재나 사고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전국 소방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
전국 소방 왕은 누가 선정됐을까요?
양민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화복과, 헬멧으로 무장한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를 들고 질주합니다.
<녹취> "뛰어! 야!"
엄청난 수압에 꿈틀거리는 소방호스를 온몸으로 버티며 표적에 물을 명중시킵니다.
산소통까지 메고 뛰어오른 고층건물에서는 호스를 밧줄로 끌어올려 표적을 진압합니다.
비가 내리는 열악한 조건이었지만 실제 상황과는 비교할 바 아닙니다.
<인터뷰> 강대희(화재 진압 소방 왕) : "시민들을 위해서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 (훈련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구급대원들은, 교통사고 부상자를 조심스레 구출합니다.
속도 못지않게, 안전한 이송이 중요한 환자 구출 경연장에는 팽팽한 긴장감마저 감돕니다.
<녹취> "안심하세요. 목을 고정할 겁니다."
경추 크기 측정.
맞는 크기의 경추 보호대 선정.
전국 소방 왕 선발대회는 진화와 구조, 심폐소생 등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습니다.
<인터뷰> 방장원(중앙 소방학교 교수) : "평소 소방관들이 지구력과 인내력, 그리고 순발력을 키우도록 종목을 구성했습니다."
전국에서 1,4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소방 왕에 선정된 팀원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집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화재나 사고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전국 소방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
전국 소방 왕은 누가 선정됐을까요?
양민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화복과, 헬멧으로 무장한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를 들고 질주합니다.
<녹취> "뛰어! 야!"
엄청난 수압에 꿈틀거리는 소방호스를 온몸으로 버티며 표적에 물을 명중시킵니다.
산소통까지 메고 뛰어오른 고층건물에서는 호스를 밧줄로 끌어올려 표적을 진압합니다.
비가 내리는 열악한 조건이었지만 실제 상황과는 비교할 바 아닙니다.
<인터뷰> 강대희(화재 진압 소방 왕) : "시민들을 위해서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 (훈련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구급대원들은, 교통사고 부상자를 조심스레 구출합니다.
속도 못지않게, 안전한 이송이 중요한 환자 구출 경연장에는 팽팽한 긴장감마저 감돕니다.
<녹취> "안심하세요. 목을 고정할 겁니다."
경추 크기 측정.
맞는 크기의 경추 보호대 선정.
전국 소방 왕 선발대회는 진화와 구조, 심폐소생 등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습니다.
<인터뷰> 방장원(중앙 소방학교 교수) : "평소 소방관들이 지구력과 인내력, 그리고 순발력을 키우도록 종목을 구성했습니다."
전국에서 1,4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소방 왕에 선정된 팀원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집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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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대한민국 최고 소방관
-
- 입력 2011-10-15 08:12:59
<앵커 멘트>
화재나 사고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전국 소방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
전국 소방 왕은 누가 선정됐을까요?
양민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화복과, 헬멧으로 무장한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를 들고 질주합니다.
<녹취> "뛰어! 야!"
엄청난 수압에 꿈틀거리는 소방호스를 온몸으로 버티며 표적에 물을 명중시킵니다.
산소통까지 메고 뛰어오른 고층건물에서는 호스를 밧줄로 끌어올려 표적을 진압합니다.
비가 내리는 열악한 조건이었지만 실제 상황과는 비교할 바 아닙니다.
<인터뷰> 강대희(화재 진압 소방 왕) : "시민들을 위해서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 (훈련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구급대원들은, 교통사고 부상자를 조심스레 구출합니다.
속도 못지않게, 안전한 이송이 중요한 환자 구출 경연장에는 팽팽한 긴장감마저 감돕니다.
<녹취> "안심하세요. 목을 고정할 겁니다."
경추 크기 측정.
맞는 크기의 경추 보호대 선정.
전국 소방 왕 선발대회는 진화와 구조, 심폐소생 등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습니다.
<인터뷰> 방장원(중앙 소방학교 교수) : "평소 소방관들이 지구력과 인내력, 그리고 순발력을 키우도록 종목을 구성했습니다."
전국에서 1,4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소방 왕에 선정된 팀원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집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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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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