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맑고 동해안.제주지방 비
입력 2001.09.11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자: 계절이 바뀌면서 풀벌레 소리도 바뀌었습니다.
여름내 밤잠을 설치게 하던 매미소리가 이제는 은은한 귀뚜라미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낮에 남아 있는 늦더위로 매미소리가 들리는데요.
이 매미소리도 이제는 힘을 잃은 소리입니다.
당분간은 아침 저녁에는 귀뚜라미 소리를 그리고 한낮에는 매미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까지도 서울의 경우 낮기온은 28, 9도, 그리고 아침기온은 18, 19도 정도로 선선한 가을 바람과 늦더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동해안 지방 곳곳에 약한 비구름들이 만들어지면서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도 약하게 비가 조금 더 내리겠지만 그밖의 지방은 별다른 구름은 없는 상태입니다.
16호 태풍 나리는 세력이 조금 강해진 채 여전히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겠고 다만 북동기류가 들어오는 동해안 지방에는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방과 제주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린 뒤 개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4도에서 2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대부분 28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비소식이 없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도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9월 11일 화요일 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여름내 밤잠을 설치게 하던 매미소리가 이제는 은은한 귀뚜라미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낮에 남아 있는 늦더위로 매미소리가 들리는데요.
이 매미소리도 이제는 힘을 잃은 소리입니다.
당분간은 아침 저녁에는 귀뚜라미 소리를 그리고 한낮에는 매미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까지도 서울의 경우 낮기온은 28, 9도, 그리고 아침기온은 18, 19도 정도로 선선한 가을 바람과 늦더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동해안 지방 곳곳에 약한 비구름들이 만들어지면서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도 약하게 비가 조금 더 내리겠지만 그밖의 지방은 별다른 구름은 없는 상태입니다.
16호 태풍 나리는 세력이 조금 강해진 채 여전히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겠고 다만 북동기류가 들어오는 동해안 지방에는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방과 제주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린 뒤 개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4도에서 2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대부분 28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비소식이 없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도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9월 11일 화요일 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전국 맑고 동해안.제주지방 비
-
- 입력 2001-09-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계절이 바뀌면서 풀벌레 소리도 바뀌었습니다.
여름내 밤잠을 설치게 하던 매미소리가 이제는 은은한 귀뚜라미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낮에 남아 있는 늦더위로 매미소리가 들리는데요.
이 매미소리도 이제는 힘을 잃은 소리입니다.
당분간은 아침 저녁에는 귀뚜라미 소리를 그리고 한낮에는 매미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까지도 서울의 경우 낮기온은 28, 9도, 그리고 아침기온은 18, 19도 정도로 선선한 가을 바람과 늦더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동해안 지방 곳곳에 약한 비구름들이 만들어지면서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도 약하게 비가 조금 더 내리겠지만 그밖의 지방은 별다른 구름은 없는 상태입니다.
16호 태풍 나리는 세력이 조금 강해진 채 여전히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겠고 다만 북동기류가 들어오는 동해안 지방에는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방과 제주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린 뒤 개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4도에서 2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대부분 28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비소식이 없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도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9월 11일 화요일 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