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괴물 신인! 오세근 ‘가능성 확인’

입력 2011.10.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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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프로농구 최고 신인으로 평가되는 오세근이 데뷔전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대형 신인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과의 1대 1대결에서 오세근이 정확한 골밑 슛을 성공시킵니다.



KBL 최고를 자랑하는 동부의 수비진을 상대로 두 자리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마지막 37초를 남기고 5반칙 퇴장을 당하는등 경험 부족을 드러냈지만, 오세근의 가능성을 확인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오세근과 맞대결한 김주성이 변함없는 활약을 보인 동부는 인삼공사를 67대 65로 이겼습니다.



전자랜드는 신인 함누리와 외국인 선수 브로만이 가세해 스피드의 팀으로 변신했습니다.



함누리는 강호 KT를 상대로 공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함누리(전자랜드): "두려움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KCC의 신인 김태홍도 15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22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라모스를 앞세워 서울 라이벌 SK를 물리쳤습니다.



LG는 29득점을 기록한 문태영의 활약속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새로운 선수들이 대거 가세하면서 시즌 초반 프로농구는 흥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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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괴물 신인! 오세근 ‘가능성 확인’
    • 입력 2011-10-15 21:42:39
    뉴스 9
<앵커 멘트>

올 프로농구 최고 신인으로 평가되는 오세근이 데뷔전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대형 신인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성과의 1대 1대결에서 오세근이 정확한 골밑 슛을 성공시킵니다.

KBL 최고를 자랑하는 동부의 수비진을 상대로 두 자리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마지막 37초를 남기고 5반칙 퇴장을 당하는등 경험 부족을 드러냈지만, 오세근의 가능성을 확인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오세근과 맞대결한 김주성이 변함없는 활약을 보인 동부는 인삼공사를 67대 65로 이겼습니다.

전자랜드는 신인 함누리와 외국인 선수 브로만이 가세해 스피드의 팀으로 변신했습니다.

함누리는 강호 KT를 상대로 공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함누리(전자랜드): "두려움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KCC의 신인 김태홍도 15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22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라모스를 앞세워 서울 라이벌 SK를 물리쳤습니다.

LG는 29득점을 기록한 문태영의 활약속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새로운 선수들이 대거 가세하면서 시즌 초반 프로농구는 흥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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