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3R 단독 선두…‘100승 눈앞’

입력 2011.10.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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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나연이 LPGA 사임 다비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서, 한국여자골프 통산 100승이 유력해졌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공동 3위로 출발한 최나연은 매서운 샷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돋보인 9번 홀.



10번 홀에서는 퍼팅이 빛났습 니다.



최나연은 3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2위 브리타니 랭과는 한타차입니다.



박세리는 무려 여섯 타를 줄여 8언더파로 청야니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한국프로골프 메리츠 솔모로오픈 셋째날, 강경남의 멋진 버디입니다.



두 타를 줄인 강경남은 6언더파로 선두 허인회를 한타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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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나연, 3R 단독 선두…‘100승 눈앞’
    • 입력 2011-10-15 21:42:39
    뉴스 9
<앵커 멘트>

최나연이 LPGA 사임 다비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서, 한국여자골프 통산 100승이 유력해졌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공동 3위로 출발한 최나연은 매서운 샷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돋보인 9번 홀.

10번 홀에서는 퍼팅이 빛났습 니다.

최나연은 3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2위 브리타니 랭과는 한타차입니다.

박세리는 무려 여섯 타를 줄여 8언더파로 청야니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한국프로골프 메리츠 솔모로오픈 셋째날, 강경남의 멋진 버디입니다.

두 타를 줄인 강경남은 6언더파로 선두 허인회를 한타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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