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돌풍 예고’ KGC, 2연패 뒤 첫승

입력 2011.10.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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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개막 후 2연패에 빠진 KGC는 삼성과 만났습니다.

중앙대 연승 신화를 함께했던 삼성 김상준 신임 감독과 KGC 오세근이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KGC는 2경기 연속 두 점차 아쉬운 패배를 딛고 시즌 첫 승에 도전했구요.

삼성은 라모스-이승준의 트윈타워를 앞세워 이에 맞섰습니다.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한 KGC와 전통의 농구 명가 삼성의 맞대결, 잠실 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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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돌풍 예고’ KGC, 2연패 뒤 첫승
    • 입력 2011-10-19 07:40:57
    스포츠 하이라이트
한 편, 개막 후 2연패에 빠진 KGC는 삼성과 만났습니다. 중앙대 연승 신화를 함께했던 삼성 김상준 신임 감독과 KGC 오세근이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KGC는 2경기 연속 두 점차 아쉬운 패배를 딛고 시즌 첫 승에 도전했구요. 삼성은 라모스-이승준의 트윈타워를 앞세워 이에 맞섰습니다.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한 KGC와 전통의 농구 명가 삼성의 맞대결, 잠실 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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