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주요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프로야구 KIA 구단이 선동열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네요?
네, 선동열 감독이 16년 만에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고향팀으로 돌아온 감회가 남다를텐데요, 투수들 전원에게 긴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KIA의 전신 해태 타이거즈 왕조를 이끌었던 선동열 감독이 96년 이후 16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삼성 사령탑 시절 지키는 야구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선감독은 역시 KIA팀의 약점이었던 불펜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무리 훈련부터 투수 전원이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는데요, 특히 선 감독은 해태시절 함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순철 전 LG 감독을 수석코치로 대동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선 감독은 오는 21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KIA의 새 사령탑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6년간 몸담았던 삼성과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내년 시즌 그라운드 관심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먼저, 프로야구 KIA 구단이 선동열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네요?
네, 선동열 감독이 16년 만에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고향팀으로 돌아온 감회가 남다를텐데요, 투수들 전원에게 긴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KIA의 전신 해태 타이거즈 왕조를 이끌었던 선동열 감독이 96년 이후 16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삼성 사령탑 시절 지키는 야구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선감독은 역시 KIA팀의 약점이었던 불펜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무리 훈련부터 투수 전원이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는데요, 특히 선 감독은 해태시절 함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순철 전 LG 감독을 수석코치로 대동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선 감독은 오는 21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KIA의 새 사령탑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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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동열, 기아 새 감독…새 시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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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9 07: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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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로야구 KIA 구단이 선동열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네요?
네, 선동열 감독이 16년 만에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고향팀으로 돌아온 감회가 남다를텐데요, 투수들 전원에게 긴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KIA의 전신 해태 타이거즈 왕조를 이끌었던 선동열 감독이 96년 이후 16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삼성 사령탑 시절 지키는 야구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선감독은 역시 KIA팀의 약점이었던 불펜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무리 훈련부터 투수 전원이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는데요, 특히 선 감독은 해태시절 함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순철 전 LG 감독을 수석코치로 대동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선 감독은 오는 21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KIA의 새 사령탑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6년간 몸담았던 삼성과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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