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안개속 4위 다툼
입력 2001.09.1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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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fn닷컴 프로야구 4위 경쟁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앵커: 4위가 유력했던 기아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군요.
⊙기자: 프로야구 4위 경쟁은 당초 이번 주쯤이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렇지만 기아의 부진과 다른 팀들의 끈질긴 추격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기아는 삼성과의 연속 경기 1차전에서 11:6으로 졌습니다.
2차전에서도 박한이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4:3으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삼성과의 3연전에서 3연패를 당해 시즌 막판 위기에 빠졌습니다.
삼성 이승엽은 1차전에서 홈런 하나를 추가해 시즌 34호로 선두 호세를 1개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다음은 인천 경기입니다.
인천에서는 롯데와 SK가 4:4 동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롯데는 4:2로 뒤진 8회 조경완의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SK는 현재 8회말 공격에서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LG가 현대에 5:2로 앞서 있고 잠실에서는 한화가 두산을 7: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한화는 기아에 게임차 없이 따라붙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앵커: 4위가 유력했던 기아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군요.
⊙기자: 프로야구 4위 경쟁은 당초 이번 주쯤이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렇지만 기아의 부진과 다른 팀들의 끈질긴 추격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기아는 삼성과의 연속 경기 1차전에서 11:6으로 졌습니다.
2차전에서도 박한이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4:3으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삼성과의 3연전에서 3연패를 당해 시즌 막판 위기에 빠졌습니다.
삼성 이승엽은 1차전에서 홈런 하나를 추가해 시즌 34호로 선두 호세를 1개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다음은 인천 경기입니다.
인천에서는 롯데와 SK가 4:4 동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롯데는 4:2로 뒤진 8회 조경완의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SK는 현재 8회말 공격에서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LG가 현대에 5:2로 앞서 있고 잠실에서는 한화가 두산을 7: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한화는 기아에 게임차 없이 따라붙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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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안개속 4위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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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fn닷컴 프로야구 4위 경쟁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앵커: 4위가 유력했던 기아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군요.
⊙기자: 프로야구 4위 경쟁은 당초 이번 주쯤이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렇지만 기아의 부진과 다른 팀들의 끈질긴 추격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기아는 삼성과의 연속 경기 1차전에서 11:6으로 졌습니다.
2차전에서도 박한이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4:3으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삼성과의 3연전에서 3연패를 당해 시즌 막판 위기에 빠졌습니다.
삼성 이승엽은 1차전에서 홈런 하나를 추가해 시즌 34호로 선두 호세를 1개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다음은 인천 경기입니다.
인천에서는 롯데와 SK가 4:4 동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롯데는 4:2로 뒤진 8회 조경완의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SK는 현재 8회말 공격에서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LG가 현대에 5:2로 앞서 있고 잠실에서는 한화가 두산을 7: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한화는 기아에 게임차 없이 따라붙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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