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덩커-장신 3점! ‘농구 상식 파괴’

입력 2011.10.31 (22:06) 수정 2011.10.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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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단신 가드가 호쾌한 덩크슛을, 장신 센터가 3점포를 떠뜨리며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 김선형이 공을 가로채 호쾌한 덩크 슛을 터뜨립니다.



호쾌한 슬램 덩크는 기본,



고난도의 덩크도 과감하게 실전에서 구사합니다.



SK 가드 김선형은 187cm의 크지 않은 키지만, 탄력이 좋은 데다,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으려는



노력이 조화된 결과입니다.



<인터뷰>김선형(SK) : "그냥 팬서비스지요!"



올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는 한명밖에 뛰지 못해 , 더욱 돋보이는 플레이입니다.



<인터뷰>전희철(SK코치) : "10점 이상의 효과!"



센터들도 교과서를 벗어난 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데뷔 첫 3점슛을 터트린 하승진,



동부 김주성도 2개의 3점포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득점으로 상대 수비에 더욱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위치를 가리지 않고 펼치는 국내 선수들의 활약은 팀에는 전술의 활용도를, 팬들에겐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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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 덩커-장신 3점! ‘농구 상식 파괴’
    • 입력 2011-10-31 22:06:19
    • 수정2011-10-31 22:07:29
    뉴스 9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단신 가드가 호쾌한 덩크슛을, 장신 센터가 3점포를 떠뜨리며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 김선형이 공을 가로채 호쾌한 덩크 슛을 터뜨립니다.

호쾌한 슬램 덩크는 기본,

고난도의 덩크도 과감하게 실전에서 구사합니다.

SK 가드 김선형은 187cm의 크지 않은 키지만, 탄력이 좋은 데다,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으려는

노력이 조화된 결과입니다.

<인터뷰>김선형(SK) : "그냥 팬서비스지요!"

올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는 한명밖에 뛰지 못해 , 더욱 돋보이는 플레이입니다.

<인터뷰>전희철(SK코치) : "10점 이상의 효과!"

센터들도 교과서를 벗어난 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데뷔 첫 3점슛을 터트린 하승진,

동부 김주성도 2개의 3점포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득점으로 상대 수비에 더욱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위치를 가리지 않고 펼치는 국내 선수들의 활약은 팀에는 전술의 활용도를, 팬들에겐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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