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10대 소녀의 손을 잡고 허리띠로 마구 때립니다.
7년전 있었던 일인데요.
올해 23살이 된 한 여성이 16살 때 아버지에게 구타당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불법 게임 등을 내려받았다는 이유였는데요.
놀랍게도 아버지의 직업은 텍사스주의 현직 판사였습니다.
동영상이 빠르게 퍼지면서 아버지에겐 비난전화가 폭주하고, 2주간 직무도 정지됐다고 합니다.
홍해, 승객 천2백여 명 이집트 여객선 화재
거대한 여객선을 향해 세찬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승객 천 2백여 명을 태우고 요르단에서 이집트로 가던 여객선에서 불이 난 겁니다.
이슬람 축제인 '에이드 알-아드하'에 참가했다 돌아오던 승객 대다수는 구조됐지만, 바다로 뛰어든 남성 한 명은 익사했고, 27명은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행기도 잡는다!’ 액션 경찰들
흙먼지 날리는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 한 대.
막 이륙하려는 경비행기를 뒤따르더니, 날개를 들이받습니다.
브라질 경찰이 마약밀수범들을 검거하는 순간인데요.
멈춰선 경비행기를 향해 무장한 경찰이 급히 뛰어갑니다.
액션 영화처럼 결국 용의자 5명을 검거했습니다.
난데없는 ‘삼 대의 수난’
한가롭게 유모차를 밀며 걷는 아기 엄마와 할머니.
갑자기 남성 2명이 달려들어, 팔에 건 가방을 거칠게 낚아챕니다.
유모차는 물론 두 여성 모두 쓰러져 나뒹구는데, 난데없이 봉변을 당한 삼대.
그나마 다행히 안전장치 덕에 아기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영국 볼턴에서 벌어진 일인데, 경찰은 이 두 남성을 수배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7년전 있었던 일인데요.
올해 23살이 된 한 여성이 16살 때 아버지에게 구타당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불법 게임 등을 내려받았다는 이유였는데요.
놀랍게도 아버지의 직업은 텍사스주의 현직 판사였습니다.
동영상이 빠르게 퍼지면서 아버지에겐 비난전화가 폭주하고, 2주간 직무도 정지됐다고 합니다.
홍해, 승객 천2백여 명 이집트 여객선 화재
거대한 여객선을 향해 세찬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승객 천 2백여 명을 태우고 요르단에서 이집트로 가던 여객선에서 불이 난 겁니다.
이슬람 축제인 '에이드 알-아드하'에 참가했다 돌아오던 승객 대다수는 구조됐지만, 바다로 뛰어든 남성 한 명은 익사했고, 27명은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행기도 잡는다!’ 액션 경찰들
흙먼지 날리는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 한 대.
막 이륙하려는 경비행기를 뒤따르더니, 날개를 들이받습니다.
브라질 경찰이 마약밀수범들을 검거하는 순간인데요.
멈춰선 경비행기를 향해 무장한 경찰이 급히 뛰어갑니다.
액션 영화처럼 결국 용의자 5명을 검거했습니다.
난데없는 ‘삼 대의 수난’
한가롭게 유모차를 밀며 걷는 아기 엄마와 할머니.
갑자기 남성 2명이 달려들어, 팔에 건 가방을 거칠게 낚아챕니다.
유모차는 물론 두 여성 모두 쓰러져 나뒹구는데, 난데없이 봉변을 당한 삼대.
그나마 다행히 안전장치 덕에 아기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영국 볼턴에서 벌어진 일인데, 경찰은 이 두 남성을 수배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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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지금] ‘판사가 딸 구타’ 영상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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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4 09:07:03
한 남성이 10대 소녀의 손을 잡고 허리띠로 마구 때립니다.
7년전 있었던 일인데요.
올해 23살이 된 한 여성이 16살 때 아버지에게 구타당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불법 게임 등을 내려받았다는 이유였는데요.
놀랍게도 아버지의 직업은 텍사스주의 현직 판사였습니다.
동영상이 빠르게 퍼지면서 아버지에겐 비난전화가 폭주하고, 2주간 직무도 정지됐다고 합니다.
홍해, 승객 천2백여 명 이집트 여객선 화재
거대한 여객선을 향해 세찬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승객 천 2백여 명을 태우고 요르단에서 이집트로 가던 여객선에서 불이 난 겁니다.
이슬람 축제인 '에이드 알-아드하'에 참가했다 돌아오던 승객 대다수는 구조됐지만, 바다로 뛰어든 남성 한 명은 익사했고, 27명은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행기도 잡는다!’ 액션 경찰들
흙먼지 날리는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 한 대.
막 이륙하려는 경비행기를 뒤따르더니, 날개를 들이받습니다.
브라질 경찰이 마약밀수범들을 검거하는 순간인데요.
멈춰선 경비행기를 향해 무장한 경찰이 급히 뛰어갑니다.
액션 영화처럼 결국 용의자 5명을 검거했습니다.
난데없는 ‘삼 대의 수난’
한가롭게 유모차를 밀며 걷는 아기 엄마와 할머니.
갑자기 남성 2명이 달려들어, 팔에 건 가방을 거칠게 낚아챕니다.
유모차는 물론 두 여성 모두 쓰러져 나뒹구는데, 난데없이 봉변을 당한 삼대.
그나마 다행히 안전장치 덕에 아기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영국 볼턴에서 벌어진 일인데, 경찰은 이 두 남성을 수배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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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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