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동부가 4쿼터의 사나이, 윤호영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의 패스를 가로챈 인삼공사가 오세근의 호쾌한 덩크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오세근은 김주성을 압도하며 초반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골 밑에서 밀린 동부는 외곽포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2쿼터, 석명준을 시작으로 불붙은 4개의 3점포로 승부의 물줄기를 되돌렸습니다.
3쿼터를 51대 51 동점으로 마친 동부는 4쿼터에서 윤호영이 펄펄날았습니다.
4쿼터 첫 득점을 시작으로, 역전골과 쐐기골을 연이어 터뜨렸습니다.
동부는 4쿼터의 사나이, 윤호영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64대 60으로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 강동희(동부 감독) : "연패에 빠질 뻔한 위기를 넘겼다."
문태종이 21득점을 올린 전자랜드는 SK를 77대 68로 물리쳤고, 오리온스는 LG에 72대 69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 동부가 4쿼터의 사나이, 윤호영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의 패스를 가로챈 인삼공사가 오세근의 호쾌한 덩크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오세근은 김주성을 압도하며 초반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골 밑에서 밀린 동부는 외곽포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2쿼터, 석명준을 시작으로 불붙은 4개의 3점포로 승부의 물줄기를 되돌렸습니다.
3쿼터를 51대 51 동점으로 마친 동부는 4쿼터에서 윤호영이 펄펄날았습니다.
4쿼터 첫 득점을 시작으로, 역전골과 쐐기골을 연이어 터뜨렸습니다.
동부는 4쿼터의 사나이, 윤호영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64대 60으로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 강동희(동부 감독) : "연패에 빠질 뻔한 위기를 넘겼다."
문태종이 21득점을 올린 전자랜드는 SK를 77대 68로 물리쳤고, 오리온스는 LG에 72대 69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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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영 4쿼터 펄펄’ 동부,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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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5 21:50:50
<앵커 멘트>
프로농구 동부가 4쿼터의 사나이, 윤호영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주성의 패스를 가로챈 인삼공사가 오세근의 호쾌한 덩크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오세근은 김주성을 압도하며 초반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골 밑에서 밀린 동부는 외곽포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2쿼터, 석명준을 시작으로 불붙은 4개의 3점포로 승부의 물줄기를 되돌렸습니다.
3쿼터를 51대 51 동점으로 마친 동부는 4쿼터에서 윤호영이 펄펄날았습니다.
4쿼터 첫 득점을 시작으로, 역전골과 쐐기골을 연이어 터뜨렸습니다.
동부는 4쿼터의 사나이, 윤호영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64대 60으로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 강동희(동부 감독) : "연패에 빠질 뻔한 위기를 넘겼다."
문태종이 21득점을 올린 전자랜드는 SK를 77대 68로 물리쳤고, 오리온스는 LG에 72대 69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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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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