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경기중 부상으로 메달을 놓친 나아름이 국제사이클연맹, 트랙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 여자 선수로 사상 처음 사이클 트랙 월드컵 우승.
시상대 가장 높이 선 나아름 에겐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나아름 : "2~3년 안에는 어려울거라...생각..."
나아름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불운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선두권에서 전력 질주 하던 중 홍콩 선수와 부딪혔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메달의 꿈을 접어야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의 불운은 없었습니다.
나아름은 국제사이클연맹 제1차 트랙월드컵 포인트경기에서 총 31점을 얻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나아름 : "새로운 목표가 생겼어요."
불운을 딛고 다시 일어선 나아름.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금빛 질주를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경기중 부상으로 메달을 놓친 나아름이 국제사이클연맹, 트랙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 여자 선수로 사상 처음 사이클 트랙 월드컵 우승.
시상대 가장 높이 선 나아름 에겐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나아름 : "2~3년 안에는 어려울거라...생각..."
나아름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불운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선두권에서 전력 질주 하던 중 홍콩 선수와 부딪혔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메달의 꿈을 접어야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의 불운은 없었습니다.
나아름은 국제사이클연맹 제1차 트랙월드컵 포인트경기에서 총 31점을 얻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나아름 : "새로운 목표가 생겼어요."
불운을 딛고 다시 일어선 나아름.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금빛 질주를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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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 나아름, 불운 씻은 금빛 질주
-
- 입력 2011-11-05 21:50:51
<앵커 멘트>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경기중 부상으로 메달을 놓친 나아름이 국제사이클연맹, 트랙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 여자 선수로 사상 처음 사이클 트랙 월드컵 우승.
시상대 가장 높이 선 나아름 에겐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나아름 : "2~3년 안에는 어려울거라...생각..."
나아름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불운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선두권에서 전력 질주 하던 중 홍콩 선수와 부딪혔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메달의 꿈을 접어야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의 불운은 없었습니다.
나아름은 국제사이클연맹 제1차 트랙월드컵 포인트경기에서 총 31점을 얻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나아름 : "새로운 목표가 생겼어요."
불운을 딛고 다시 일어선 나아름.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금빛 질주를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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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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