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비 내린 뒤 오전부터 점차 그쳐

입력 2011.11.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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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입동 절긴데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5.9도까지 오르는 등 마치 초여름 같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면서 내일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겠는데요.

오늘 밤 늦게 경기 북부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된 뒤 내일 오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엔 비가 계속되고 있고, 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 강원 영동 20~50, 그 밖의 지역 5~30mm 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7도로 오늘보다 9도 정도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22도, 부산 21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강릉 13도, 포항 17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가끔 구름만 많겠고, 기온은 예년 이맘때와 비슷해 서늘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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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비 내린 뒤 오전부터 점차 그쳐
    • 입력 2011-11-05 21:52:29
    뉴스 9
다음주면 입동 절긴데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5.9도까지 오르는 등 마치 초여름 같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면서 내일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겠는데요. 오늘 밤 늦게 경기 북부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된 뒤 내일 오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엔 비가 계속되고 있고, 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 강원 영동 20~50, 그 밖의 지역 5~30mm 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7도로 오늘보다 9도 정도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22도, 부산 21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강릉 13도, 포항 17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가끔 구름만 많겠고, 기온은 예년 이맘때와 비슷해 서늘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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