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소집…“답안지 낙서하면 오답 처리”
입력 2011.11.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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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김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오늘 전국 84개 시험지구 천 4백여 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올해 수능시험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만 8천여 명이 줄어든 69만 3천여 명입니다.
예비소집에서는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받고, 시험을 볼 교실과 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능시험 당일 휴대 전화나 MP3 플레이어 등 전자기기의 반입은 금지되며, 이를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 돼 시험이 무효처리됩니다.
또, 올해부터는 답안지를 이미지 스캐너로 읽기 때문에 답안지 예비마킹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중복 답안으로 채점돼 오답 처리됩니다.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지고, 출근시간대 지하철 운행 횟수도 30여 차례 늘어납니다.
모든 수험생은 아침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하며, 시험장 전방 200m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이 지점부터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경찰도 수험생의 지각을 막기 위해 수험생이 112 신고를 하면 순찰차나 사이드카로 시험장까지 데려다 줄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김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오늘 전국 84개 시험지구 천 4백여 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올해 수능시험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만 8천여 명이 줄어든 69만 3천여 명입니다.
예비소집에서는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받고, 시험을 볼 교실과 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능시험 당일 휴대 전화나 MP3 플레이어 등 전자기기의 반입은 금지되며, 이를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 돼 시험이 무효처리됩니다.
또, 올해부터는 답안지를 이미지 스캐너로 읽기 때문에 답안지 예비마킹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중복 답안으로 채점돼 오답 처리됩니다.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지고, 출근시간대 지하철 운행 횟수도 30여 차례 늘어납니다.
모든 수험생은 아침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하며, 시험장 전방 200m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이 지점부터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경찰도 수험생의 지각을 막기 위해 수험생이 112 신고를 하면 순찰차나 사이드카로 시험장까지 데려다 줄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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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김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오늘 전국 84개 시험지구 천 4백여 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올해 수능시험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만 8천여 명이 줄어든 69만 3천여 명입니다.
예비소집에서는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받고, 시험을 볼 교실과 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능시험 당일 휴대 전화나 MP3 플레이어 등 전자기기의 반입은 금지되며, 이를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 돼 시험이 무효처리됩니다.
또, 올해부터는 답안지를 이미지 스캐너로 읽기 때문에 답안지 예비마킹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중복 답안으로 채점돼 오답 처리됩니다.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지고, 출근시간대 지하철 운행 횟수도 30여 차례 늘어납니다.
모든 수험생은 아침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하며, 시험장 전방 200m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이 지점부터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경찰도 수험생의 지각을 막기 위해 수험생이 112 신고를 하면 순찰차나 사이드카로 시험장까지 데려다 줄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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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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