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승용차 충돌…6명 사상
입력 2011.11.12 (08:04)
수정 2011.11.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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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다섯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택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형 트레일러가 견인차에 끌려 나옵니다.
트레일러 운전석 쪽이 심하게 부서졌고, 승용차 앞 부분도 부서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47살 오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와 26살 전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부딪쳤습니다.
<인터뷰>출동 경찰 (영암경찰서 삼호파출소) :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직진하는 차량끼리 중앙에서 정면충돌한 사곱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두 살 홍모 양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26살 전모 씨 등 다섯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상대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시커먼 연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났습니다.
빌라 3층 6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46살 신모씨가 숨졌고, 55살 김모씨 등 네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건물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다섯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택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형 트레일러가 견인차에 끌려 나옵니다.
트레일러 운전석 쪽이 심하게 부서졌고, 승용차 앞 부분도 부서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47살 오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와 26살 전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부딪쳤습니다.
<인터뷰>출동 경찰 (영암경찰서 삼호파출소) :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직진하는 차량끼리 중앙에서 정면충돌한 사곱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두 살 홍모 양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26살 전모 씨 등 다섯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상대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시커먼 연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났습니다.
빌라 3층 6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46살 신모씨가 숨졌고, 55살 김모씨 등 네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건물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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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승용차 충돌…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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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2 08:04:18
- 수정2011-11-12 16:28:45
<앵커 멘트>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다섯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택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형 트레일러가 견인차에 끌려 나옵니다.
트레일러 운전석 쪽이 심하게 부서졌고, 승용차 앞 부분도 부서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47살 오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와 26살 전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부딪쳤습니다.
<인터뷰>출동 경찰 (영암경찰서 삼호파출소) :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직진하는 차량끼리 중앙에서 정면충돌한 사곱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두 살 홍모 양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26살 전모 씨 등 다섯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상대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시커먼 연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났습니다.
빌라 3층 6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46살 신모씨가 숨졌고, 55살 김모씨 등 네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건물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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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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