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가수 전진, 소집해제 현장

바로 어제죠!



전진씨의 소집해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전진씨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어우~ 등장하자마자 팬들의 환호가 대단하죠.



2년간의 공익근무를 마친 전진씨의 마지막 경례가 이어집니다.



<인터뷰> 전진(신화/가수): "아. 정말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은데, 이런 느낌 처음인 것 같은데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오랜만입니다."



소집해제를 축하하는 팬들의 선물행렬 끝이 없는데요.



아~ 오늘 진짜 전진씨 날이네요~이런 전진씨를 가장 부러워한 사람이 있답니다~



<인터뷰> 전진: "배우 김남길 씨라고 있는데, 방금도 위에서 지금 만나고 왔는데 너무 부러워하더라고요."



얼마나 부러웠겠어요~



<녹취> 박현숙(연기자): "신화의 전진이라는 애 있잖아"



사실 전진씨, 얼마 전, 스파이 명월에서 이름만으로 큰 존재감 드러냈었죠~



<녹취> 에릭(연기자): "전진 나부랭이 회사 신화컴퍼니 대표가 그렇게 악질이라던데. 뭐 나랑 상관없으니까"



전진씨 이거 보고 어땠어요?



<인터뷰> 전진(신화/가수): "저는 개인적으로 제 이름이 나오는 것만으로 기뻤고요."



역시 전진씨, 기쁜 마음 춤으로 표현하네요.



사람들이 너무 몰려 급하게 인사를 마무리하는데요.



<인터뷰> 전진(신화/가수): "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 3월 그룹 신화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전진씨!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