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 “저 이런 것 좋아해요!”
입력 2011.11.15 (09:04)
수정 2011.11.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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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 그런 스타를 매료시킨 건~ 뭘까요?
스타가 좋아하는 특별한 것!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 MC 유재석 씨가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데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반짝 반짝 거리는 소재의 레깅스 있죠~"
설마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항상 녹화장 오실 때 레깅스 같은 것을 입고 오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제가 무슨 레깅스를 입어요~"
발뺌해 보지만!
<녹취> 김나영(방송인): "제가 레깅스 입는다고 놀리잖아요? 그래도 되게 좋아하고 맨날 입으세요."
유재석 씨가 좋아하는 레깅스 스타일~
그런데! 레깅스 입은 유재석 씨를 볼 때마다 김나영 씨가 깜짝 깜짝 놀란다는데요?
왜죠?
<녹취> 김나영(방송인) : "솔직히 유재석 씨한테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낄 거라 상상을 못했어요. 근데 몸매가 의외로 되게 좋으세요. 딱 달라붙는 걸 입었는데 엉덩이가 촥 달라붙어 있더라고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예전에 정말로 엉덩이가 봉긋 섰어요~ 요 라인이~"
<녹취> 김나영(방송인) : "네~ 요 라인이 정말 예쁘세요 "
어느 정돈지 궁금한데요?
<녹취> 조권(가수/2AM) : "아니 되게 탄력 있으신가 봐요~"
<녹취> 민(가수/미스에이) : "한번 보여주시면 안돼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어딜 보여줘요 "
에이~ 그래도 한번 보여주세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엉덩이로 이름 한 번 써요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예.. "
유재석 씨.. 못내 일어나보지만!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 동안에 많이 처졌다 "
<녹취> 김나영(방송인) : "각 많이 죽었다"
엉덩이 라인이 많이 죽은 관계로....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냥 앉으시는 게 낫겠네요 "
네~ 그냥 앉으세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그때는 꽤 괜찮았는데..."
엉덩이 좀 쳐지면 어때요! 유재석 씨에겐 국민들의 사랑이 있잖아요~
평소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한효주 씨!
얼마 전, 배우 소지섭 씨와 찍은 영화에서 이런 매력이 더욱 돋보였는데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두 분을 가리켜서 소주 커플이라고 하더라고요 들으셨죠?"
그래서 이어지는 질문!
<녹취> 김태진(리포터) : "나는 맥주보다 소주가 좋다? "
소지섭 씨는 몰라도 한효주 씨는 술 한 잔도 못할 것 같은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어요~
<녹취> 소지섭(연기자) : "예전에는 소주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술 먹을 시간이 없어서요. 가볍게 맥주 한 잔 정도 밖에 못 마시거든요. 맥주가 좋아지더라고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아~ 소주보다는 맥주가 조금 더 편하다.. 한효주 씨는 세모예요?"
그러게요~ 세모의 의미가 뭐죠?
<녹취> 한효주(연기자) : ".. 섞어서 "
그럼 폭탄주?! 솔직한데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몇 대 몇의 비율이 제일 맛있습니까?"
<녹취> 한효주(연기자) : "1대 3.. 섞어서 한 잔 해요 "
그동안 쌓아 온 이미지에 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없으세요?
<녹취> 한효주(연기자) : "전 그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네~ 팬들은 이런 솔직한 한효주 씨 모습이 더 사랑스러울 거예요!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이영아 씨!
넘치는 애교에 남성 팬은 물론 동료 연기자들까지 샤르르 무너지는데요!
귀염둥이 이영아 씨가 좋아하는 건, 뭘까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저희 집에 보면 동물 농장이라고.. "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뭐뭐 키워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개 7마리, 물고기 500마리에다가 거북이 있고 자라있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짐승을 좋아하는 구나~"
<녹취> 이영아(연기자) : "동물을 좋아하죠. "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영아 씨!
이 중 이영아 씨가 특별히 신경 쓰는 동물이 있다는데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열대어랑 해수어"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얼마나 키우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몇 마리 정도?"
<녹취> 이영아(연기자) : "한.. 500마리?"
오~ 대단한데요.
<녹취> 이원종(연기자) : "밑에 또 상어도 키운대요 "
상어까지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큰 상어를 못 키우니까 빨판상어라고 이만한 거.."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걔는 뭐 먹어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얼마 전에 물고기가 자꾸 없어지는 걸 보니까 먹더라고요."
이 때, 옆에 있던 이원종 씨의 한 마디!
<녹취> 이원종(연기자) : "제가 알기로는 수족관이 13개가 있잖아요. 12개에서 키운 것을 하나에다가 밥으로 줘요~"
아~ 그러니까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모두 상어를 위한 거라구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얘길 듣고 보니까 무서운 얘기에요. 어항이 13갠데 하나의 밥으로 줘~"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얘긴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내년 여름 쯤 겨냥해서 이영아 씨가 주연하는 어항 "
듣기만 해도 오싹합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영아 씨~ 이제 남자를 사랑하셔야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남자도 좋아하잖아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그럼요 여자니까 "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연애도 하고.. 짐승 같은 남자"
<녹취> 이영아(연기자) : "아니요~"
그럼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연정훈 씨 같은 외모에, 이원종 씨 같은 애교에, 장현성 씨 같은 유머?’
그러나, 이어지는 유재석 씨의 한 마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결혼하시게 되면 다른 말없이 상어 꺼내가지고 빨판상어를 이마에 붙이고 쓰다듬고.."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갑자기 남편한테 밥을 많이 줘....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 무서워~ 죠스 아니에요, 죠스."
영아 씨~ 이 살벌한 취향, 좀 바꿔보는 건 어때요?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김태희 씨!
데뷔 이후,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이 화제가 되면서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로도 유명한데요.
엄친 딸답게 김태희 씨가 좋아하는 것?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EBS 시청설이요?"
<녹취> 이기광(가수/비스트) : "수험생들이 사랑하는 그 채널을 시청하신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소리?"
<녹취> 김태희(연기자) : "굉장히 케이블 채널 종류가 많잖아요. 계속 돌리다 보면 EBS 채널이 약간 재미있어요."
저 표정의 의미는요~
<녹취> 정재용(가수/DJ.DOC) : "전혀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
저도 그렇습니다!
<녹취> 김승우(연기자) : "EBS의 어떤 프로그램이 재미있던가요?"
<녹취> 김태희(연기자) : "사실 프로그램 자체도 다양하게 다큐멘터리도 많이 방송을 하고요. 그리고 영어 수업이나 이런 것들.. 해줘요. 그러면 중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보고 있었더니 동생이 슥 들어오더니 정말 무슨 괴물 쳐다보듯이.."
괴물 쳐다보듯~ 이렇게 말이죠?
<녹취> 정재용(가수/DJ.DOC) : "저 같아도 그랬을 겁니다 "
저도요~
<녹취> 김태희(연기자) : "아 죄송합니다 "
지금까지 스타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것, 살펴봤는데요.
특별한 스타들만큼이나 스타들을 매료시킨 것도 참 특별하네요!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 그런 스타를 매료시킨 건~ 뭘까요?
스타가 좋아하는 특별한 것!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 MC 유재석 씨가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데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반짝 반짝 거리는 소재의 레깅스 있죠~"
설마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항상 녹화장 오실 때 레깅스 같은 것을 입고 오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제가 무슨 레깅스를 입어요~"
발뺌해 보지만!
<녹취> 김나영(방송인): "제가 레깅스 입는다고 놀리잖아요? 그래도 되게 좋아하고 맨날 입으세요."
유재석 씨가 좋아하는 레깅스 스타일~
그런데! 레깅스 입은 유재석 씨를 볼 때마다 김나영 씨가 깜짝 깜짝 놀란다는데요?
왜죠?
<녹취> 김나영(방송인) : "솔직히 유재석 씨한테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낄 거라 상상을 못했어요. 근데 몸매가 의외로 되게 좋으세요. 딱 달라붙는 걸 입었는데 엉덩이가 촥 달라붙어 있더라고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예전에 정말로 엉덩이가 봉긋 섰어요~ 요 라인이~"
<녹취> 김나영(방송인) : "네~ 요 라인이 정말 예쁘세요 "
어느 정돈지 궁금한데요?
<녹취> 조권(가수/2AM) : "아니 되게 탄력 있으신가 봐요~"
<녹취> 민(가수/미스에이) : "한번 보여주시면 안돼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어딜 보여줘요 "
에이~ 그래도 한번 보여주세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엉덩이로 이름 한 번 써요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예.. "
유재석 씨.. 못내 일어나보지만!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 동안에 많이 처졌다 "
<녹취> 김나영(방송인) : "각 많이 죽었다"
엉덩이 라인이 많이 죽은 관계로....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냥 앉으시는 게 낫겠네요 "
네~ 그냥 앉으세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그때는 꽤 괜찮았는데..."
엉덩이 좀 쳐지면 어때요! 유재석 씨에겐 국민들의 사랑이 있잖아요~
평소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한효주 씨!
얼마 전, 배우 소지섭 씨와 찍은 영화에서 이런 매력이 더욱 돋보였는데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두 분을 가리켜서 소주 커플이라고 하더라고요 들으셨죠?"
그래서 이어지는 질문!
<녹취> 김태진(리포터) : "나는 맥주보다 소주가 좋다? "
소지섭 씨는 몰라도 한효주 씨는 술 한 잔도 못할 것 같은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어요~
<녹취> 소지섭(연기자) : "예전에는 소주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술 먹을 시간이 없어서요. 가볍게 맥주 한 잔 정도 밖에 못 마시거든요. 맥주가 좋아지더라고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아~ 소주보다는 맥주가 조금 더 편하다.. 한효주 씨는 세모예요?"
그러게요~ 세모의 의미가 뭐죠?
<녹취> 한효주(연기자) : ".. 섞어서 "
그럼 폭탄주?! 솔직한데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몇 대 몇의 비율이 제일 맛있습니까?"
<녹취> 한효주(연기자) : "1대 3.. 섞어서 한 잔 해요 "
그동안 쌓아 온 이미지에 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없으세요?
<녹취> 한효주(연기자) : "전 그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네~ 팬들은 이런 솔직한 한효주 씨 모습이 더 사랑스러울 거예요!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이영아 씨!
넘치는 애교에 남성 팬은 물론 동료 연기자들까지 샤르르 무너지는데요!
귀염둥이 이영아 씨가 좋아하는 건, 뭘까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저희 집에 보면 동물 농장이라고.. "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뭐뭐 키워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개 7마리, 물고기 500마리에다가 거북이 있고 자라있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짐승을 좋아하는 구나~"
<녹취> 이영아(연기자) : "동물을 좋아하죠. "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영아 씨!
이 중 이영아 씨가 특별히 신경 쓰는 동물이 있다는데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열대어랑 해수어"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얼마나 키우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몇 마리 정도?"
<녹취> 이영아(연기자) : "한.. 500마리?"
오~ 대단한데요.
<녹취> 이원종(연기자) : "밑에 또 상어도 키운대요 "
상어까지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큰 상어를 못 키우니까 빨판상어라고 이만한 거.."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걔는 뭐 먹어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얼마 전에 물고기가 자꾸 없어지는 걸 보니까 먹더라고요."
이 때, 옆에 있던 이원종 씨의 한 마디!
<녹취> 이원종(연기자) : "제가 알기로는 수족관이 13개가 있잖아요. 12개에서 키운 것을 하나에다가 밥으로 줘요~"
아~ 그러니까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모두 상어를 위한 거라구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얘길 듣고 보니까 무서운 얘기에요. 어항이 13갠데 하나의 밥으로 줘~"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얘긴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내년 여름 쯤 겨냥해서 이영아 씨가 주연하는 어항 "
듣기만 해도 오싹합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영아 씨~ 이제 남자를 사랑하셔야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남자도 좋아하잖아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그럼요 여자니까 "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연애도 하고.. 짐승 같은 남자"
<녹취> 이영아(연기자) : "아니요~"
그럼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연정훈 씨 같은 외모에, 이원종 씨 같은 애교에, 장현성 씨 같은 유머?’
그러나, 이어지는 유재석 씨의 한 마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결혼하시게 되면 다른 말없이 상어 꺼내가지고 빨판상어를 이마에 붙이고 쓰다듬고.."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갑자기 남편한테 밥을 많이 줘....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 무서워~ 죠스 아니에요, 죠스."
영아 씨~ 이 살벌한 취향, 좀 바꿔보는 건 어때요?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김태희 씨!
데뷔 이후,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이 화제가 되면서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로도 유명한데요.
엄친 딸답게 김태희 씨가 좋아하는 것?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EBS 시청설이요?"
<녹취> 이기광(가수/비스트) : "수험생들이 사랑하는 그 채널을 시청하신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소리?"
<녹취> 김태희(연기자) : "굉장히 케이블 채널 종류가 많잖아요. 계속 돌리다 보면 EBS 채널이 약간 재미있어요."
저 표정의 의미는요~
<녹취> 정재용(가수/DJ.DOC) : "전혀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
저도 그렇습니다!
<녹취> 김승우(연기자) : "EBS의 어떤 프로그램이 재미있던가요?"
<녹취> 김태희(연기자) : "사실 프로그램 자체도 다양하게 다큐멘터리도 많이 방송을 하고요. 그리고 영어 수업이나 이런 것들.. 해줘요. 그러면 중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보고 있었더니 동생이 슥 들어오더니 정말 무슨 괴물 쳐다보듯이.."
괴물 쳐다보듯~ 이렇게 말이죠?
<녹취> 정재용(가수/DJ.DOC) : "저 같아도 그랬을 겁니다 "
저도요~
<녹취> 김태희(연기자) : "아 죄송합니다 "
지금까지 스타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것, 살펴봤는데요.
특별한 스타들만큼이나 스타들을 매료시킨 것도 참 특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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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스타, “저 이런 것 좋아해요!”
-
- 입력 2011-11-15 09:04:12
- 수정2011-11-15 10:16:48
<앵커 멘트>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 그런 스타를 매료시킨 건~ 뭘까요?
스타가 좋아하는 특별한 것!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 MC 유재석 씨가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데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반짝 반짝 거리는 소재의 레깅스 있죠~"
설마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항상 녹화장 오실 때 레깅스 같은 것을 입고 오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제가 무슨 레깅스를 입어요~"
발뺌해 보지만!
<녹취> 김나영(방송인): "제가 레깅스 입는다고 놀리잖아요? 그래도 되게 좋아하고 맨날 입으세요."
유재석 씨가 좋아하는 레깅스 스타일~
그런데! 레깅스 입은 유재석 씨를 볼 때마다 김나영 씨가 깜짝 깜짝 놀란다는데요?
왜죠?
<녹취> 김나영(방송인) : "솔직히 유재석 씨한테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낄 거라 상상을 못했어요. 근데 몸매가 의외로 되게 좋으세요. 딱 달라붙는 걸 입었는데 엉덩이가 촥 달라붙어 있더라고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예전에 정말로 엉덩이가 봉긋 섰어요~ 요 라인이~"
<녹취> 김나영(방송인) : "네~ 요 라인이 정말 예쁘세요 "
어느 정돈지 궁금한데요?
<녹취> 조권(가수/2AM) : "아니 되게 탄력 있으신가 봐요~"
<녹취> 민(가수/미스에이) : "한번 보여주시면 안돼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어딜 보여줘요 "
에이~ 그래도 한번 보여주세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엉덩이로 이름 한 번 써요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예.. "
유재석 씨.. 못내 일어나보지만!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 동안에 많이 처졌다 "
<녹취> 김나영(방송인) : "각 많이 죽었다"
엉덩이 라인이 많이 죽은 관계로....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냥 앉으시는 게 낫겠네요 "
네~ 그냥 앉으세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그때는 꽤 괜찮았는데..."
엉덩이 좀 쳐지면 어때요! 유재석 씨에겐 국민들의 사랑이 있잖아요~
평소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한효주 씨!
얼마 전, 배우 소지섭 씨와 찍은 영화에서 이런 매력이 더욱 돋보였는데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두 분을 가리켜서 소주 커플이라고 하더라고요 들으셨죠?"
그래서 이어지는 질문!
<녹취> 김태진(리포터) : "나는 맥주보다 소주가 좋다? "
소지섭 씨는 몰라도 한효주 씨는 술 한 잔도 못할 것 같은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어요~
<녹취> 소지섭(연기자) : "예전에는 소주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술 먹을 시간이 없어서요. 가볍게 맥주 한 잔 정도 밖에 못 마시거든요. 맥주가 좋아지더라고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아~ 소주보다는 맥주가 조금 더 편하다.. 한효주 씨는 세모예요?"
그러게요~ 세모의 의미가 뭐죠?
<녹취> 한효주(연기자) : ".. 섞어서 "
그럼 폭탄주?! 솔직한데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몇 대 몇의 비율이 제일 맛있습니까?"
<녹취> 한효주(연기자) : "1대 3.. 섞어서 한 잔 해요 "
그동안 쌓아 온 이미지에 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없으세요?
<녹취> 한효주(연기자) : "전 그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네~ 팬들은 이런 솔직한 한효주 씨 모습이 더 사랑스러울 거예요!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이영아 씨!
넘치는 애교에 남성 팬은 물론 동료 연기자들까지 샤르르 무너지는데요!
귀염둥이 이영아 씨가 좋아하는 건, 뭘까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저희 집에 보면 동물 농장이라고.. "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뭐뭐 키워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개 7마리, 물고기 500마리에다가 거북이 있고 자라있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짐승을 좋아하는 구나~"
<녹취> 이영아(연기자) : "동물을 좋아하죠. "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영아 씨!
이 중 이영아 씨가 특별히 신경 쓰는 동물이 있다는데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열대어랑 해수어"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얼마나 키우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몇 마리 정도?"
<녹취> 이영아(연기자) : "한.. 500마리?"
오~ 대단한데요.
<녹취> 이원종(연기자) : "밑에 또 상어도 키운대요 "
상어까지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큰 상어를 못 키우니까 빨판상어라고 이만한 거.."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걔는 뭐 먹어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얼마 전에 물고기가 자꾸 없어지는 걸 보니까 먹더라고요."
이 때, 옆에 있던 이원종 씨의 한 마디!
<녹취> 이원종(연기자) : "제가 알기로는 수족관이 13개가 있잖아요. 12개에서 키운 것을 하나에다가 밥으로 줘요~"
아~ 그러니까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모두 상어를 위한 거라구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얘길 듣고 보니까 무서운 얘기에요. 어항이 13갠데 하나의 밥으로 줘~"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얘긴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내년 여름 쯤 겨냥해서 이영아 씨가 주연하는 어항 "
듣기만 해도 오싹합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영아 씨~ 이제 남자를 사랑하셔야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남자도 좋아하잖아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그럼요 여자니까 "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연애도 하고.. 짐승 같은 남자"
<녹취> 이영아(연기자) : "아니요~"
그럼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연정훈 씨 같은 외모에, 이원종 씨 같은 애교에, 장현성 씨 같은 유머?’
그러나, 이어지는 유재석 씨의 한 마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결혼하시게 되면 다른 말없이 상어 꺼내가지고 빨판상어를 이마에 붙이고 쓰다듬고.."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갑자기 남편한테 밥을 많이 줘....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 무서워~ 죠스 아니에요, 죠스."
영아 씨~ 이 살벌한 취향, 좀 바꿔보는 건 어때요?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김태희 씨!
데뷔 이후,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이 화제가 되면서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로도 유명한데요.
엄친 딸답게 김태희 씨가 좋아하는 것?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EBS 시청설이요?"
<녹취> 이기광(가수/비스트) : "수험생들이 사랑하는 그 채널을 시청하신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소리?"
<녹취> 김태희(연기자) : "굉장히 케이블 채널 종류가 많잖아요. 계속 돌리다 보면 EBS 채널이 약간 재미있어요."
저 표정의 의미는요~
<녹취> 정재용(가수/DJ.DOC) : "전혀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
저도 그렇습니다!
<녹취> 김승우(연기자) : "EBS의 어떤 프로그램이 재미있던가요?"
<녹취> 김태희(연기자) : "사실 프로그램 자체도 다양하게 다큐멘터리도 많이 방송을 하고요. 그리고 영어 수업이나 이런 것들.. 해줘요. 그러면 중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보고 있었더니 동생이 슥 들어오더니 정말 무슨 괴물 쳐다보듯이.."
괴물 쳐다보듯~ 이렇게 말이죠?
<녹취> 정재용(가수/DJ.DOC) : "저 같아도 그랬을 겁니다 "
저도요~
<녹취> 김태희(연기자) : "아 죄송합니다 "
지금까지 스타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것, 살펴봤는데요.
특별한 스타들만큼이나 스타들을 매료시킨 것도 참 특별하네요!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 그런 스타를 매료시킨 건~ 뭘까요?
스타가 좋아하는 특별한 것!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 MC 유재석 씨가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데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반짝 반짝 거리는 소재의 레깅스 있죠~"
설마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항상 녹화장 오실 때 레깅스 같은 것을 입고 오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제가 무슨 레깅스를 입어요~"
발뺌해 보지만!
<녹취> 김나영(방송인): "제가 레깅스 입는다고 놀리잖아요? 그래도 되게 좋아하고 맨날 입으세요."
유재석 씨가 좋아하는 레깅스 스타일~
그런데! 레깅스 입은 유재석 씨를 볼 때마다 김나영 씨가 깜짝 깜짝 놀란다는데요?
왜죠?
<녹취> 김나영(방송인) : "솔직히 유재석 씨한테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낄 거라 상상을 못했어요. 근데 몸매가 의외로 되게 좋으세요. 딱 달라붙는 걸 입었는데 엉덩이가 촥 달라붙어 있더라고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예전에 정말로 엉덩이가 봉긋 섰어요~ 요 라인이~"
<녹취> 김나영(방송인) : "네~ 요 라인이 정말 예쁘세요 "
어느 정돈지 궁금한데요?
<녹취> 조권(가수/2AM) : "아니 되게 탄력 있으신가 봐요~"
<녹취> 민(가수/미스에이) : "한번 보여주시면 안돼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어딜 보여줘요 "
에이~ 그래도 한번 보여주세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엉덩이로 이름 한 번 써요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예.. "
유재석 씨.. 못내 일어나보지만!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 동안에 많이 처졌다 "
<녹취> 김나영(방송인) : "각 많이 죽었다"
엉덩이 라인이 많이 죽은 관계로....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냥 앉으시는 게 낫겠네요 "
네~ 그냥 앉으세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그때는 꽤 괜찮았는데..."
엉덩이 좀 쳐지면 어때요! 유재석 씨에겐 국민들의 사랑이 있잖아요~
평소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한효주 씨!
얼마 전, 배우 소지섭 씨와 찍은 영화에서 이런 매력이 더욱 돋보였는데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두 분을 가리켜서 소주 커플이라고 하더라고요 들으셨죠?"
그래서 이어지는 질문!
<녹취> 김태진(리포터) : "나는 맥주보다 소주가 좋다? "
소지섭 씨는 몰라도 한효주 씨는 술 한 잔도 못할 것 같은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어요~
<녹취> 소지섭(연기자) : "예전에는 소주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술 먹을 시간이 없어서요. 가볍게 맥주 한 잔 정도 밖에 못 마시거든요. 맥주가 좋아지더라고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아~ 소주보다는 맥주가 조금 더 편하다.. 한효주 씨는 세모예요?"
그러게요~ 세모의 의미가 뭐죠?
<녹취> 한효주(연기자) : ".. 섞어서 "
그럼 폭탄주?! 솔직한데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몇 대 몇의 비율이 제일 맛있습니까?"
<녹취> 한효주(연기자) : "1대 3.. 섞어서 한 잔 해요 "
그동안 쌓아 온 이미지에 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없으세요?
<녹취> 한효주(연기자) : "전 그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네~ 팬들은 이런 솔직한 한효주 씨 모습이 더 사랑스러울 거예요!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이영아 씨!
넘치는 애교에 남성 팬은 물론 동료 연기자들까지 샤르르 무너지는데요!
귀염둥이 이영아 씨가 좋아하는 건, 뭘까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저희 집에 보면 동물 농장이라고.. "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뭐뭐 키워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개 7마리, 물고기 500마리에다가 거북이 있고 자라있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짐승을 좋아하는 구나~"
<녹취> 이영아(연기자) : "동물을 좋아하죠. "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영아 씨!
이 중 이영아 씨가 특별히 신경 쓰는 동물이 있다는데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열대어랑 해수어"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얼마나 키우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몇 마리 정도?"
<녹취> 이영아(연기자) : "한.. 500마리?"
오~ 대단한데요.
<녹취> 이원종(연기자) : "밑에 또 상어도 키운대요 "
상어까지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큰 상어를 못 키우니까 빨판상어라고 이만한 거.."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걔는 뭐 먹어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얼마 전에 물고기가 자꾸 없어지는 걸 보니까 먹더라고요."
이 때, 옆에 있던 이원종 씨의 한 마디!
<녹취> 이원종(연기자) : "제가 알기로는 수족관이 13개가 있잖아요. 12개에서 키운 것을 하나에다가 밥으로 줘요~"
아~ 그러니까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모두 상어를 위한 거라구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얘길 듣고 보니까 무서운 얘기에요. 어항이 13갠데 하나의 밥으로 줘~"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얘긴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내년 여름 쯤 겨냥해서 이영아 씨가 주연하는 어항 "
듣기만 해도 오싹합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영아 씨~ 이제 남자를 사랑하셔야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남자도 좋아하잖아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그럼요 여자니까 "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연애도 하고.. 짐승 같은 남자"
<녹취> 이영아(연기자) : "아니요~"
그럼요?
<녹취> 이영아(연기자) : "연정훈 씨 같은 외모에, 이원종 씨 같은 애교에, 장현성 씨 같은 유머?’
그러나, 이어지는 유재석 씨의 한 마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결혼하시게 되면 다른 말없이 상어 꺼내가지고 빨판상어를 이마에 붙이고 쓰다듬고.."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갑자기 남편한테 밥을 많이 줘.... "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 무서워~ 죠스 아니에요, 죠스."
영아 씨~ 이 살벌한 취향, 좀 바꿔보는 건 어때요?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김태희 씨!
데뷔 이후,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이 화제가 되면서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로도 유명한데요.
엄친 딸답게 김태희 씨가 좋아하는 것?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EBS 시청설이요?"
<녹취> 이기광(가수/비스트) : "수험생들이 사랑하는 그 채널을 시청하신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소리?"
<녹취> 김태희(연기자) : "굉장히 케이블 채널 종류가 많잖아요. 계속 돌리다 보면 EBS 채널이 약간 재미있어요."
저 표정의 의미는요~
<녹취> 정재용(가수/DJ.DOC) : "전혀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
저도 그렇습니다!
<녹취> 김승우(연기자) : "EBS의 어떤 프로그램이 재미있던가요?"
<녹취> 김태희(연기자) : "사실 프로그램 자체도 다양하게 다큐멘터리도 많이 방송을 하고요. 그리고 영어 수업이나 이런 것들.. 해줘요. 그러면 중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보고 있었더니 동생이 슥 들어오더니 정말 무슨 괴물 쳐다보듯이.."
괴물 쳐다보듯~ 이렇게 말이죠?
<녹취> 정재용(가수/DJ.DOC) : "저 같아도 그랬을 겁니다 "
저도요~
<녹취> 김태희(연기자) : "아 죄송합니다 "
지금까지 스타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것, 살펴봤는데요.
특별한 스타들만큼이나 스타들을 매료시킨 것도 참 특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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