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한 시리아의 정정불안을 두고 토론에 들어간 레바논의 저명 정치인들입니다.
갑자기 언성을 높이더니 고함에 삿대질, 그리곤 물 세례가 이어지는데요.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았던 토론자가 일어나 다가가자 다른 토론자는 의자를 들어 내리치려고 하는데 다행히 진행자에게 제지당합니다.
이렇게 거칠게 몸싸움에 나선 정치인은 친 시리아 계열 정당 소속 정치인이었습니다.
태국 버려진 개, 전염병으로 폐사
전 세계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을 보자마자 꼬리를 흔들며 달려옵니다.
모두 홍수로 주인을 잃은 애완견들인데요.
열악한 위생상태와 영양 부족에 이어 최근엔 급성 전염병까지 돌기 시작하면서 매일 수십마리가 숨지고 있습니다.
‘누가 더 잘하나’ 도그쇼
영국에선 '도그쇼'가 열렸는데요.
3천 마리가 참여해 갖가지 재주를 선보였습니다.
우승은 3살짜리 불 테리어 차지였는데요.
한국의 3대 토종견 가운데 하나인 진돗개도 참가해 기량을 뽐냈습니다.
모피 말고 다른 코트도 많잖아요!
일본 긴자 거리의 한 명품 매장 앞인데요.
철제 우리 안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이 여성들은 동물 단체 회원들입니다.
이 브랜드가 동물 학대로 악명높은 중국 공장에서 토끼나, 여우 털 대부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항의 시위에 나선 건데요.
이 동물 단체는 전기총으로 동물을 기절시킨 뒤, 잔인하게 털가죽을 벗기는 영상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갑자기 언성을 높이더니 고함에 삿대질, 그리곤 물 세례가 이어지는데요.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았던 토론자가 일어나 다가가자 다른 토론자는 의자를 들어 내리치려고 하는데 다행히 진행자에게 제지당합니다.
이렇게 거칠게 몸싸움에 나선 정치인은 친 시리아 계열 정당 소속 정치인이었습니다.
태국 버려진 개, 전염병으로 폐사
전 세계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을 보자마자 꼬리를 흔들며 달려옵니다.
모두 홍수로 주인을 잃은 애완견들인데요.
열악한 위생상태와 영양 부족에 이어 최근엔 급성 전염병까지 돌기 시작하면서 매일 수십마리가 숨지고 있습니다.
‘누가 더 잘하나’ 도그쇼
영국에선 '도그쇼'가 열렸는데요.
3천 마리가 참여해 갖가지 재주를 선보였습니다.
우승은 3살짜리 불 테리어 차지였는데요.
한국의 3대 토종견 가운데 하나인 진돗개도 참가해 기량을 뽐냈습니다.
모피 말고 다른 코트도 많잖아요!
일본 긴자 거리의 한 명품 매장 앞인데요.
철제 우리 안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이 여성들은 동물 단체 회원들입니다.
이 브랜드가 동물 학대로 악명높은 중국 공장에서 토끼나, 여우 털 대부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항의 시위에 나선 건데요.
이 동물 단체는 전기총으로 동물을 기절시킨 뒤, 잔인하게 털가죽을 벗기는 영상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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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지금] 생방송 도중 주먹다짐, ‘황당’ 정치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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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6 09:01:42
인접한 시리아의 정정불안을 두고 토론에 들어간 레바논의 저명 정치인들입니다.
갑자기 언성을 높이더니 고함에 삿대질, 그리곤 물 세례가 이어지는데요.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았던 토론자가 일어나 다가가자 다른 토론자는 의자를 들어 내리치려고 하는데 다행히 진행자에게 제지당합니다.
이렇게 거칠게 몸싸움에 나선 정치인은 친 시리아 계열 정당 소속 정치인이었습니다.
태국 버려진 개, 전염병으로 폐사
전 세계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을 보자마자 꼬리를 흔들며 달려옵니다.
모두 홍수로 주인을 잃은 애완견들인데요.
열악한 위생상태와 영양 부족에 이어 최근엔 급성 전염병까지 돌기 시작하면서 매일 수십마리가 숨지고 있습니다.
‘누가 더 잘하나’ 도그쇼
영국에선 '도그쇼'가 열렸는데요.
3천 마리가 참여해 갖가지 재주를 선보였습니다.
우승은 3살짜리 불 테리어 차지였는데요.
한국의 3대 토종견 가운데 하나인 진돗개도 참가해 기량을 뽐냈습니다.
모피 말고 다른 코트도 많잖아요!
일본 긴자 거리의 한 명품 매장 앞인데요.
철제 우리 안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이 여성들은 동물 단체 회원들입니다.
이 브랜드가 동물 학대로 악명높은 중국 공장에서 토끼나, 여우 털 대부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항의 시위에 나선 건데요.
이 동물 단체는 전기총으로 동물을 기절시킨 뒤, 잔인하게 털가죽을 벗기는 영상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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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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