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의 30대 3총사 ‘런던 금 메친다’
입력 2011.11.16 (22:07)
수정 2011.11.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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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민호와 황희태, 송대남 등 30대 노장 선수들이 유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경험과 노련미를 앞세워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나의 고향은 목포랑께"
구수한 호남 사투리를 쓰는 목포사나이 황희태,
탱크같은 힘과 노장의 관록으로 후배들을 압도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둔 황희태는
결승에서 김경태를 맞아 발뒤축걸기를 성공시켰습니다.
78년생으로 만 33살.
황희태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인터뷰>황희태(수원시청)
만 32살의 송대남은 90킬로그램급에서 우승했습니다.
송대남 역시 올림픽이라는 목표가 있기에 유도복을 벗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송대남(남양주시청)
런던올림픽까지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최민호는 만 31세입니다.
황희태와 송대남, 최민호.
나이는 30대지만, 식지 않는 투지와 열정으로 매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최민호와 황희태, 송대남 등 30대 노장 선수들이 유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경험과 노련미를 앞세워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나의 고향은 목포랑께"
구수한 호남 사투리를 쓰는 목포사나이 황희태,
탱크같은 힘과 노장의 관록으로 후배들을 압도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둔 황희태는
결승에서 김경태를 맞아 발뒤축걸기를 성공시켰습니다.
78년생으로 만 33살.
황희태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인터뷰>황희태(수원시청)
만 32살의 송대남은 90킬로그램급에서 우승했습니다.
송대남 역시 올림픽이라는 목표가 있기에 유도복을 벗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송대남(남양주시청)
런던올림픽까지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최민호는 만 31세입니다.
황희태와 송대남, 최민호.
나이는 30대지만, 식지 않는 투지와 열정으로 매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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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록의 30대 3총사 ‘런던 금 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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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6 22:07:48
- 수정2011-11-16 22:11:50
![](/data/news/2011/11/16/2389507_mKP.jpg)
<앵커 멘트>
최민호와 황희태, 송대남 등 30대 노장 선수들이 유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경험과 노련미를 앞세워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나의 고향은 목포랑께"
구수한 호남 사투리를 쓰는 목포사나이 황희태,
탱크같은 힘과 노장의 관록으로 후배들을 압도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둔 황희태는
결승에서 김경태를 맞아 발뒤축걸기를 성공시켰습니다.
78년생으로 만 33살.
황희태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인터뷰>황희태(수원시청)
만 32살의 송대남은 90킬로그램급에서 우승했습니다.
송대남 역시 올림픽이라는 목표가 있기에 유도복을 벗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송대남(남양주시청)
런던올림픽까지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최민호는 만 31세입니다.
황희태와 송대남, 최민호.
나이는 30대지만, 식지 않는 투지와 열정으로 매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최민호와 황희태, 송대남 등 30대 노장 선수들이 유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경험과 노련미를 앞세워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나의 고향은 목포랑께"
구수한 호남 사투리를 쓰는 목포사나이 황희태,
탱크같은 힘과 노장의 관록으로 후배들을 압도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둔 황희태는
결승에서 김경태를 맞아 발뒤축걸기를 성공시켰습니다.
78년생으로 만 33살.
황희태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인터뷰>황희태(수원시청)
만 32살의 송대남은 90킬로그램급에서 우승했습니다.
송대남 역시 올림픽이라는 목표가 있기에 유도복을 벗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송대남(남양주시청)
런던올림픽까지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최민호는 만 31세입니다.
황희태와 송대남, 최민호.
나이는 30대지만, 식지 않는 투지와 열정으로 매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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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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