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국가대표 주전 슈터인 문태종과 조성민이 자존심 대결을 벌였습니다.
외곽슛은 문태종이 돋보였지만, 조성민은 철저한 팀 플레이에 가세해 KT의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고 슈터의 자존심 대결에서 기선은 전자랜드 문태종이 잡았습니다.
특유의 부드러운 슛 동작을 앞세워 고감도 3점슛을 이어갔습니다.
맞대결에 나선 조성민은 외곽의 정교함이 떨어졌습니다.
5개 연속 3점슛이 빗나가자 골밑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과감한 돌파로 외국인 선수 로드의 호쾌한 덩크슛을 도왔습니다.
조성민의 지원속에 로드는 30득점에 리바운드 21개를 잡은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외곽에서는 박상오가 조성민의 부진을 메웠습니다.
내외곽에서 특유의 조직력을 살린 KT는 전자랜드를 76대 59로 꺾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조성민: "슛이 잘 안들어가서 다른 플레이에 주력했다."
<인터뷰>전창진: "조성민이 잘 할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SK는 3점포를 폭발시킨 김효범의 활약으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김효범이 고비마다 3점포를 5개를 터트려 모비스를 80대 73으로 꺾고 승률 5할, 단독 6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에서 국가대표 주전 슈터인 문태종과 조성민이 자존심 대결을 벌였습니다.
외곽슛은 문태종이 돋보였지만, 조성민은 철저한 팀 플레이에 가세해 KT의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고 슈터의 자존심 대결에서 기선은 전자랜드 문태종이 잡았습니다.
특유의 부드러운 슛 동작을 앞세워 고감도 3점슛을 이어갔습니다.
맞대결에 나선 조성민은 외곽의 정교함이 떨어졌습니다.
5개 연속 3점슛이 빗나가자 골밑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과감한 돌파로 외국인 선수 로드의 호쾌한 덩크슛을 도왔습니다.
조성민의 지원속에 로드는 30득점에 리바운드 21개를 잡은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외곽에서는 박상오가 조성민의 부진을 메웠습니다.
내외곽에서 특유의 조직력을 살린 KT는 전자랜드를 76대 59로 꺾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조성민: "슛이 잘 안들어가서 다른 플레이에 주력했다."
<인터뷰>전창진: "조성민이 잘 할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SK는 3점포를 폭발시킨 김효범의 활약으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김효범이 고비마다 3점포를 5개를 터트려 모비스를 80대 73으로 꺾고 승률 5할, 단독 6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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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슈터’ 문태종-조성민 희비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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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07:11:04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국가대표 주전 슈터인 문태종과 조성민이 자존심 대결을 벌였습니다.
외곽슛은 문태종이 돋보였지만, 조성민은 철저한 팀 플레이에 가세해 KT의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고 슈터의 자존심 대결에서 기선은 전자랜드 문태종이 잡았습니다.
특유의 부드러운 슛 동작을 앞세워 고감도 3점슛을 이어갔습니다.
맞대결에 나선 조성민은 외곽의 정교함이 떨어졌습니다.
5개 연속 3점슛이 빗나가자 골밑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과감한 돌파로 외국인 선수 로드의 호쾌한 덩크슛을 도왔습니다.
조성민의 지원속에 로드는 30득점에 리바운드 21개를 잡은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외곽에서는 박상오가 조성민의 부진을 메웠습니다.
내외곽에서 특유의 조직력을 살린 KT는 전자랜드를 76대 59로 꺾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조성민: "슛이 잘 안들어가서 다른 플레이에 주력했다."
<인터뷰>전창진: "조성민이 잘 할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SK는 3점포를 폭발시킨 김효범의 활약으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김효범이 고비마다 3점포를 5개를 터트려 모비스를 80대 73으로 꺾고 승률 5할, 단독 6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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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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