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맹활약’ KT, 전자랜드 꺾고 단독 2위

한편, 인천에서는 4위 전자랜드와 2위 KT가 만났죠.



네, KT는 지난 SK전부터 찰스 로드의 수비 가담이 좋아지면서 조직력도 극대화 되고 있는데요.



전자랜드와의 첫 맞대결 역전패를 설욕하기 위해 변칙 수비를 준비했습니다.



반면 4위로 떨어진 전자랜드는 이현호의 부상공백 우려 속에 문태종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순위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KT가 2위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전자랜드가 다시 2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인천 삼산 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