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 등 참석과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발리에 도착해 먼저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양국 정상은 인도네시아 경제개발의 주 파트너로서 한국 정부와 기업이 인도네시아 경제개발 7개년 계획에 적극 협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카르타에 경제협력사무소를 세우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국산 T-50 고등훈련기 수출에 이어 성사 단계에 이른 잠수함 수출 등을 계기로 양국간 방위산업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은 한ㆍ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두번째 교역 파트너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아세안 국가들과의 투자와 교역 증진 방안을 모색합니다.
또 모레는 올해부터 미국과 러시아가 정회원으로 참가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해상수송로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0일에는 필리핀을 국빈방문합니다.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간 투자 환경 개선과 개발 협력, 체류자 권익 보호 문제 등을 논의한 뒤 오는 22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 등 참석과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발리에 도착해 먼저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양국 정상은 인도네시아 경제개발의 주 파트너로서 한국 정부와 기업이 인도네시아 경제개발 7개년 계획에 적극 협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카르타에 경제협력사무소를 세우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국산 T-50 고등훈련기 수출에 이어 성사 단계에 이른 잠수함 수출 등을 계기로 양국간 방위산업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은 한ㆍ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두번째 교역 파트너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아세안 국가들과의 투자와 교역 증진 방안을 모색합니다.
또 모레는 올해부터 미국과 러시아가 정회원으로 참가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해상수송로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0일에는 필리핀을 국빈방문합니다.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간 투자 환경 개선과 개발 협력, 체류자 권익 보호 문제 등을 논의한 뒤 오는 22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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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오늘 출국…인니·필리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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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2:58:52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 등 참석과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발리에 도착해 먼저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양국 정상은 인도네시아 경제개발의 주 파트너로서 한국 정부와 기업이 인도네시아 경제개발 7개년 계획에 적극 협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카르타에 경제협력사무소를 세우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국산 T-50 고등훈련기 수출에 이어 성사 단계에 이른 잠수함 수출 등을 계기로 양국간 방위산업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은 한ㆍ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두번째 교역 파트너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아세안 국가들과의 투자와 교역 증진 방안을 모색합니다.
또 모레는 올해부터 미국과 러시아가 정회원으로 참가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해상수송로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0일에는 필리핀을 국빈방문합니다.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간 투자 환경 개선과 개발 협력, 체류자 권익 보호 문제 등을 논의한 뒤 오는 22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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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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