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영화의 얼굴, 영화의 첫 인상이라고 하면 바로 거리에 붙어있는 영화 포스터죠.
이 포스터 한 장에도 남모를 노력과 정성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열정이 가득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이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변을 달리는 이 남자, 영화 '마이웨이'의 주인공 장동건입니다.
표정 하나 하나에 신중을 기하며 사진 촬영에 열중합니다.
포스터에 쓸 단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제작진이 찾은 곳은 발트해 연안의 라트비아 공화국.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머나먼 유럽의 촬영 현장까지 찾아갔습니다.
<인터뷰> 조선희 (사진작가) : "현장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몰입도는 사실 컴퓨터로 절대 만들 수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멀리까지 가서 그 미묘한 감정의 변화까지 담기 위해서..."
살인 청부업자가 주인공인 영화의 포스터 촬영 현장.
관객을 사로잡을 사진 한 장을 위해 수없이 셔터를 눌러댑니다.
거대한 세트가 동원되고, 촬영 현장의 스탭들도 총출동했습니다.
더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서라도 더 좋은 포스터를 찍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박은경 (쇼박스 팀장) : "스튜디오에서 찍게 되면 아무래도 인공적인 느낌이 있다 보니까 영화 세트에서의 생생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전달해주기 위해서 세트에서 찍는 게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흥행의 최전선인 포스터, 열정과 혼이 담겨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영화의 얼굴, 영화의 첫 인상이라고 하면 바로 거리에 붙어있는 영화 포스터죠.
이 포스터 한 장에도 남모를 노력과 정성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열정이 가득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이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변을 달리는 이 남자, 영화 '마이웨이'의 주인공 장동건입니다.
표정 하나 하나에 신중을 기하며 사진 촬영에 열중합니다.
포스터에 쓸 단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제작진이 찾은 곳은 발트해 연안의 라트비아 공화국.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머나먼 유럽의 촬영 현장까지 찾아갔습니다.
<인터뷰> 조선희 (사진작가) : "현장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몰입도는 사실 컴퓨터로 절대 만들 수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멀리까지 가서 그 미묘한 감정의 변화까지 담기 위해서..."
살인 청부업자가 주인공인 영화의 포스터 촬영 현장.
관객을 사로잡을 사진 한 장을 위해 수없이 셔터를 눌러댑니다.
거대한 세트가 동원되고, 촬영 현장의 스탭들도 총출동했습니다.
더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서라도 더 좋은 포스터를 찍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박은경 (쇼박스 팀장) : "스튜디오에서 찍게 되면 아무래도 인공적인 느낌이 있다 보니까 영화 세트에서의 생생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전달해주기 위해서 세트에서 찍는 게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흥행의 최전선인 포스터, 열정과 혼이 담겨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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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흥행의 최전선…열정의 ‘포스터’
-
- 입력 2011-11-21 10:06:35
<앵커 멘트>
영화의 얼굴, 영화의 첫 인상이라고 하면 바로 거리에 붙어있는 영화 포스터죠.
이 포스터 한 장에도 남모를 노력과 정성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열정이 가득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이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변을 달리는 이 남자, 영화 '마이웨이'의 주인공 장동건입니다.
표정 하나 하나에 신중을 기하며 사진 촬영에 열중합니다.
포스터에 쓸 단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제작진이 찾은 곳은 발트해 연안의 라트비아 공화국.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머나먼 유럽의 촬영 현장까지 찾아갔습니다.
<인터뷰> 조선희 (사진작가) : "현장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몰입도는 사실 컴퓨터로 절대 만들 수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멀리까지 가서 그 미묘한 감정의 변화까지 담기 위해서..."
살인 청부업자가 주인공인 영화의 포스터 촬영 현장.
관객을 사로잡을 사진 한 장을 위해 수없이 셔터를 눌러댑니다.
거대한 세트가 동원되고, 촬영 현장의 스탭들도 총출동했습니다.
더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서라도 더 좋은 포스터를 찍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박은경 (쇼박스 팀장) : "스튜디오에서 찍게 되면 아무래도 인공적인 느낌이 있다 보니까 영화 세트에서의 생생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전달해주기 위해서 세트에서 찍는 게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흥행의 최전선인 포스터, 열정과 혼이 담겨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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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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