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그룹 JYJ가 홍수 피해를 본 태국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 다큐 '울지마 톤즈'의 감동이 교황청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룹 JYJ가 홍수 피해를 본 태국 수재민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긴급 식량지원과 재건복구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JYJ는 자신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인 만큼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JYJ는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 때도 피해자를 위한 쉼터 건립에 6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가 다음달 15일 로마 교황청에서 상영됩니다.
한국 영화가 로마 교황청에서 상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사회에는 각국 대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지만 교황이 참석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헬스 걸'이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뒤 넉달여 만입니다.
이희경씨는 19주 만에 32kg을 감량해 54.7kg을, 권미진씨는 102kg에서 44kg을 뺀 58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그룹 JYJ가 홍수 피해를 본 태국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 다큐 '울지마 톤즈'의 감동이 교황청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룹 JYJ가 홍수 피해를 본 태국 수재민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긴급 식량지원과 재건복구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JYJ는 자신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인 만큼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JYJ는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 때도 피해자를 위한 쉼터 건립에 6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가 다음달 15일 로마 교황청에서 상영됩니다.
한국 영화가 로마 교황청에서 상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사회에는 각국 대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지만 교황이 참석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헬스 걸'이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뒤 넉달여 만입니다.
이희경씨는 19주 만에 32kg을 감량해 54.7kg을, 권미진씨는 102kg에서 44kg을 뺀 58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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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지마 톤즈’ 교황청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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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07:06:13

<앵커 멘트>
그룹 JYJ가 홍수 피해를 본 태국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 다큐 '울지마 톤즈'의 감동이 교황청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룹 JYJ가 홍수 피해를 본 태국 수재민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긴급 식량지원과 재건복구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JYJ는 자신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인 만큼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JYJ는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 때도 피해자를 위한 쉼터 건립에 6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가 다음달 15일 로마 교황청에서 상영됩니다.
한국 영화가 로마 교황청에서 상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사회에는 각국 대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지만 교황이 참석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헬스 걸'이 오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뒤 넉달여 만입니다.
이희경씨는 19주 만에 32kg을 감량해 54.7kg을, 권미진씨는 102kg에서 44kg을 뺀 58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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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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