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363’ 프로농구 최다승 위업
입력 2011.11.26 (21:44)
수정 2011.11.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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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통산 363승을 거두며, 프로농구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는 새로 교체한 외국인 선수, 레더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변함 없는 양동근의 활약과 김동우의 3점포까지 불붙었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74대 58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통산 363승을 올린 유재학 감독은 최다승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 "1승1승 세울 때마다 선수들에게 감사.."
종전 신선우 감독을 훌쩍 넘어서는 최단기간, 최연소 기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유재학 감독은 전술이 만가지라는 의미의’만수’로 불립니다.
지난 1998년 대우증권에서 처음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후 14시즌 동안 신세계와 SK, 전자랜드와 모비스를 맡아왔습니다.
모비스에서만 정규리그 4번, 통합 우승 2번을 차지하며 명장 받열에 올랐습니다.
한편, KT는 삼성을, 인삼공사는 오리온스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통산 363승을 거두며, 프로농구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는 새로 교체한 외국인 선수, 레더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변함 없는 양동근의 활약과 김동우의 3점포까지 불붙었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74대 58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통산 363승을 올린 유재학 감독은 최다승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 "1승1승 세울 때마다 선수들에게 감사.."
종전 신선우 감독을 훌쩍 넘어서는 최단기간, 최연소 기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유재학 감독은 전술이 만가지라는 의미의’만수’로 불립니다.
지난 1998년 대우증권에서 처음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후 14시즌 동안 신세계와 SK, 전자랜드와 모비스를 맡아왔습니다.
모비스에서만 정규리그 4번, 통합 우승 2번을 차지하며 명장 받열에 올랐습니다.
한편, KT는 삼성을, 인삼공사는 오리온스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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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학, ‘363’ 프로농구 최다승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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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6 21:44:03
- 수정2011-11-26 21:48:56
<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통산 363승을 거두며, 프로농구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는 새로 교체한 외국인 선수, 레더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변함 없는 양동근의 활약과 김동우의 3점포까지 불붙었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74대 58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통산 363승을 올린 유재학 감독은 최다승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 "1승1승 세울 때마다 선수들에게 감사.."
종전 신선우 감독을 훌쩍 넘어서는 최단기간, 최연소 기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유재학 감독은 전술이 만가지라는 의미의’만수’로 불립니다.
지난 1998년 대우증권에서 처음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후 14시즌 동안 신세계와 SK, 전자랜드와 모비스를 맡아왔습니다.
모비스에서만 정규리그 4번, 통합 우승 2번을 차지하며 명장 받열에 올랐습니다.
한편, KT는 삼성을, 인삼공사는 오리온스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통산 363승을 거두며, 프로농구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는 새로 교체한 외국인 선수, 레더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변함 없는 양동근의 활약과 김동우의 3점포까지 불붙었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74대 58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통산 363승을 올린 유재학 감독은 최다승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 "1승1승 세울 때마다 선수들에게 감사.."
종전 신선우 감독을 훌쩍 넘어서는 최단기간, 최연소 기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유재학 감독은 전술이 만가지라는 의미의’만수’로 불립니다.
지난 1998년 대우증권에서 처음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후 14시즌 동안 신세계와 SK, 전자랜드와 모비스를 맡아왔습니다.
모비스에서만 정규리그 4번, 통합 우승 2번을 차지하며 명장 받열에 올랐습니다.
한편, KT는 삼성을, 인삼공사는 오리온스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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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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