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일본 챔피언에 ‘무기력 완패’
입력 2011.11.26 (21:44)
수정 2011.11.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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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이 맞붙은 아시아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이 일본 소프트뱅크에 완패했습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는 역시 강했습니다.
삼성은 1회 1사 만루기회가 찾아왔지만, 단 한점도 뽑지못했습니다.
기회를 놓친 삼성은 2회 곧바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삼성은 잇따라 적시타를 맞고 3점을 허용했습니다.
삼성은 실책까지 겹쳐, 2회에만 무려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정교한 타격과 높은 마운드, 기동력까지 갖춘 일본 야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삼성은 9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삼성 감독) : "한 점도 뽑지못해서, 자존심이 상하고,, 타이완전 잘해서 결승에 올라가겠다."
1승1패를 기록한 삼성은 타이완 퉁이와의 3차전을 이겨야, 결승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탈락이냐, 결승이냐, 배영수가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내일 타이완전 선발로 나섭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이 맞붙은 아시아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이 일본 소프트뱅크에 완패했습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는 역시 강했습니다.
삼성은 1회 1사 만루기회가 찾아왔지만, 단 한점도 뽑지못했습니다.
기회를 놓친 삼성은 2회 곧바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삼성은 잇따라 적시타를 맞고 3점을 허용했습니다.
삼성은 실책까지 겹쳐, 2회에만 무려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정교한 타격과 높은 마운드, 기동력까지 갖춘 일본 야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삼성은 9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삼성 감독) : "한 점도 뽑지못해서, 자존심이 상하고,, 타이완전 잘해서 결승에 올라가겠다."
1승1패를 기록한 삼성은 타이완 퉁이와의 3차전을 이겨야, 결승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탈락이냐, 결승이냐, 배영수가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내일 타이완전 선발로 나섭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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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일본 챔피언에 ‘무기력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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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6 21:44:04
- 수정2011-11-26 21:48:57
<앵커 멘트>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이 맞붙은 아시아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이 일본 소프트뱅크에 완패했습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는 역시 강했습니다.
삼성은 1회 1사 만루기회가 찾아왔지만, 단 한점도 뽑지못했습니다.
기회를 놓친 삼성은 2회 곧바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삼성은 잇따라 적시타를 맞고 3점을 허용했습니다.
삼성은 실책까지 겹쳐, 2회에만 무려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정교한 타격과 높은 마운드, 기동력까지 갖춘 일본 야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삼성은 9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삼성 감독) : "한 점도 뽑지못해서, 자존심이 상하고,, 타이완전 잘해서 결승에 올라가겠다."
1승1패를 기록한 삼성은 타이완 퉁이와의 3차전을 이겨야, 결승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탈락이냐, 결승이냐, 배영수가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내일 타이완전 선발로 나섭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이 맞붙은 아시아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이 일본 소프트뱅크에 완패했습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는 역시 강했습니다.
삼성은 1회 1사 만루기회가 찾아왔지만, 단 한점도 뽑지못했습니다.
기회를 놓친 삼성은 2회 곧바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삼성은 잇따라 적시타를 맞고 3점을 허용했습니다.
삼성은 실책까지 겹쳐, 2회에만 무려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정교한 타격과 높은 마운드, 기동력까지 갖춘 일본 야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삼성은 9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삼성 감독) : "한 점도 뽑지못해서, 자존심이 상하고,, 타이완전 잘해서 결승에 올라가겠다."
1승1패를 기록한 삼성은 타이완 퉁이와의 3차전을 이겨야, 결승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탈락이냐, 결승이냐, 배영수가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내일 타이완전 선발로 나섭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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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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