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친정팀 한화와 입단 합의
입력 2011.12.03 (08:23)
수정 2011.12.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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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국내로 복귀한 타자 김태균이 예상대로 친정팀 한화 이글스와의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김태균은 한화와 두 번의 협상을 통해 역대 최고액인 10억원 이상의 몸값을 제시받았습니다.
한화 구단측은 김태균이 이 조건에 고마움을 표시했다며 오는 12일 대전에서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의 중심 타자였던 김태균은 2009년 말 지바 롯데와 3년 계약했지만 올 시즌 허리 부상 등으로 허덕인 뒤 지바 롯데와 결별하고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김태균은 한화와 두 번의 협상을 통해 역대 최고액인 10억원 이상의 몸값을 제시받았습니다.
한화 구단측은 김태균이 이 조건에 고마움을 표시했다며 오는 12일 대전에서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의 중심 타자였던 김태균은 2009년 말 지바 롯데와 3년 계약했지만 올 시즌 허리 부상 등으로 허덕인 뒤 지바 롯데와 결별하고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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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친정팀 한화와 입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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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3 08:23:32
- 수정2011-12-03 08:31:53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국내로 복귀한 타자 김태균이 예상대로 친정팀 한화 이글스와의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김태균은 한화와 두 번의 협상을 통해 역대 최고액인 10억원 이상의 몸값을 제시받았습니다.
한화 구단측은 김태균이 이 조건에 고마움을 표시했다며 오는 12일 대전에서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의 중심 타자였던 김태균은 2009년 말 지바 롯데와 3년 계약했지만 올 시즌 허리 부상 등으로 허덕인 뒤 지바 롯데와 결별하고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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