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후의 결전 ‘페널티킥 경계령’
입력 2011.12.03 (10:11)
수정 2011.12.03 (1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축구 챔피언을 가릴 챔피언 결정 2차전이 내일 전주에서 열립니다.
포스트시즌 들어 유난히 많았던 페널티킥 등 마지막 일전의 변수들을 송재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K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는 유난히 페널티킥이 많이 나왔습니다.
5경기에서 페널티킥 5개가 쏟아져 정규리그에 비해 약 4배 정도 많았습니다.
강력한 질식수비와 한층 엄격해진 심판 판정이 원인입니다.
따라서 내일 챔피언 2차전 역시 양팀은 페널티킥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올해 프로축구 최고의 별은 이동국과 곽태휘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도움왕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동국은 기록상으론 앞서 있지만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의 활약도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공격수) : "홈에서 아직 경기가 남아있고, 전반전이 끝났다고 생각하겠고, 나머지 홈에서 후반전 잘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10번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팀의 1차전 성적은 6승 4무입니다.
1차전에서 진 팀이 우승한 적이 없는 그 징크스가 깨질지도 관심입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선수들이 어웨이 경기에서 항상 더 잘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가져오게끔."
올 시즌 K-리그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승부에서 누가 웃을지, KBS가 1TV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올 시즌 프로축구 챔피언을 가릴 챔피언 결정 2차전이 내일 전주에서 열립니다.
포스트시즌 들어 유난히 많았던 페널티킥 등 마지막 일전의 변수들을 송재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K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는 유난히 페널티킥이 많이 나왔습니다.
5경기에서 페널티킥 5개가 쏟아져 정규리그에 비해 약 4배 정도 많았습니다.
강력한 질식수비와 한층 엄격해진 심판 판정이 원인입니다.
따라서 내일 챔피언 2차전 역시 양팀은 페널티킥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올해 프로축구 최고의 별은 이동국과 곽태휘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도움왕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동국은 기록상으론 앞서 있지만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의 활약도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공격수) : "홈에서 아직 경기가 남아있고, 전반전이 끝났다고 생각하겠고, 나머지 홈에서 후반전 잘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10번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팀의 1차전 성적은 6승 4무입니다.
1차전에서 진 팀이 우승한 적이 없는 그 징크스가 깨질지도 관심입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선수들이 어웨이 경기에서 항상 더 잘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가져오게끔."
올 시즌 K-리그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승부에서 누가 웃을지, KBS가 1TV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리그 최후의 결전 ‘페널티킥 경계령’
-
- 입력 2011-12-03 10:11:19
- 수정2011-12-03 10:34:31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축구 챔피언을 가릴 챔피언 결정 2차전이 내일 전주에서 열립니다.
포스트시즌 들어 유난히 많았던 페널티킥 등 마지막 일전의 변수들을 송재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K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는 유난히 페널티킥이 많이 나왔습니다.
5경기에서 페널티킥 5개가 쏟아져 정규리그에 비해 약 4배 정도 많았습니다.
강력한 질식수비와 한층 엄격해진 심판 판정이 원인입니다.
따라서 내일 챔피언 2차전 역시 양팀은 페널티킥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올해 프로축구 최고의 별은 이동국과 곽태휘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도움왕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동국은 기록상으론 앞서 있지만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의 활약도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공격수) : "홈에서 아직 경기가 남아있고, 전반전이 끝났다고 생각하겠고, 나머지 홈에서 후반전 잘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10번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팀의 1차전 성적은 6승 4무입니다.
1차전에서 진 팀이 우승한 적이 없는 그 징크스가 깨질지도 관심입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선수들이 어웨이 경기에서 항상 더 잘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가져오게끔."
올 시즌 K-리그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승부에서 누가 웃을지, KBS가 1TV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올 시즌 프로축구 챔피언을 가릴 챔피언 결정 2차전이 내일 전주에서 열립니다.
포스트시즌 들어 유난히 많았던 페널티킥 등 마지막 일전의 변수들을 송재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K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는 유난히 페널티킥이 많이 나왔습니다.
5경기에서 페널티킥 5개가 쏟아져 정규리그에 비해 약 4배 정도 많았습니다.
강력한 질식수비와 한층 엄격해진 심판 판정이 원인입니다.
따라서 내일 챔피언 2차전 역시 양팀은 페널티킥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올해 프로축구 최고의 별은 이동국과 곽태휘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도움왕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동국은 기록상으론 앞서 있지만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의 활약도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공격수) : "홈에서 아직 경기가 남아있고, 전반전이 끝났다고 생각하겠고, 나머지 홈에서 후반전 잘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10번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팀의 1차전 성적은 6승 4무입니다.
1차전에서 진 팀이 우승한 적이 없는 그 징크스가 깨질지도 관심입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선수들이 어웨이 경기에서 항상 더 잘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가져오게끔."
올 시즌 K-리그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승부에서 누가 웃을지, KBS가 1TV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
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송재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1 K리그 챔피언십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