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코 30점’ 켑코, 선두 2점차 추격

입력 2011.12.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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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켑코가 드림식스를 꺾고 선두 삼성화재를 승점 두 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켑코는 수원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30득점을 올린 안젤코의 활약으로 드림식스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여자부의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송대남·조구함, 유도월드컵 우승



코리아 월드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송대남이 90㎏급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로만 곤티우크를 한판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100㎏ 이상급의 조구함은 프랑스의 매튜 토렐을 연장접전 끝에 한판으로 이겼습니다.



체조 샛별 성지혜, 국가대표 선발



중학생 샛별 성지혜가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성지혜는 도마와 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등 네 종목 합계 54.050점으로 허선미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장애인탁구, 국제선수권 종합 우승



보훈 국제장애인탁구 선수권대회 에서 우리나라가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 일곱 개를 추가해, 모두 금메달 15개를 따내며 종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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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코 30점’ 켑코, 선두 2점차 추격
    • 입력 2011-12-03 21:44:06
    뉴스 9
프로배구에서 켑코가 드림식스를 꺾고 선두 삼성화재를 승점 두 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켑코는 수원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30득점을 올린 안젤코의 활약으로 드림식스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여자부의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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