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통합진보당’ 오늘 공식 출범 外

입력 2011.12.05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통합연대 심상정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통합진보당으로 합당을 결정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등 3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원내대표는 강기갑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신안 앞바다서 9명 탄 어선 '침몰 신고'

 

선원 9명을 태운 어선이 침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8시 8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4.7마일 해상에서  목포선적 유자망 4.7t 법흥3호가 목포어업무선국에 "침몰중"이라는 교신을 한 뒤  연락이 두절돼  목포해경이 경비정 3척을 인근 해역으로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BJC 언론상 등에 KBS 작품 다수 선정




   올해의 BJC보도상 시상식 TV 부문 본상에 KBS의 ’취재파일 4321 탈북실태 보고’가 선정됐고, 홍성현 언론상 취재부문 본상은 ’김정일 차남 김정철의 극비 싱가포르 외유’가  선정됐습니다.



   또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에서는  KBS의 ’리비아 라스라누프 폭격 현장’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통합진보당’ 오늘 공식 출범 外
    • 입력 2011-12-05 22:02:09
    뉴스 9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통합연대 심상정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통합진보당으로 합당을 결정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등 3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원내대표는 강기갑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신안 앞바다서 9명 탄 어선 '침몰 신고'
 
선원 9명을 태운 어선이 침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8시 8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4.7마일 해상에서  목포선적 유자망 4.7t 법흥3호가 목포어업무선국에 "침몰중"이라는 교신을 한 뒤  연락이 두절돼  목포해경이 경비정 3척을 인근 해역으로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BJC 언론상 등에 KBS 작품 다수 선정


   올해의 BJC보도상 시상식 TV 부문 본상에 KBS의 ’취재파일 4321 탈북실태 보고’가 선정됐고, 홍성현 언론상 취재부문 본상은 ’김정일 차남 김정철의 극비 싱가포르 외유’가  선정됐습니다.

   또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에서는  KBS의 ’리비아 라스라누프 폭격 현장’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