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삼성의 김승현이 1년 9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팀의 11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전부터 이승준과 호흡을 맞추며 복귀전을 기다려온 김승현
1쿼터 3분을 남기고 드디어 1년 9개월 만에 코트를 밟았습니다.
2쿼터 이승준과의 앨리웁 묘기
3쿼터 절묘한 패스에 이은 이승준의 덩크, 그리고 4쿼터에도 전매특허인 자로잰 듯한 패스가 이어졌습니다.
18분 동안 도움 6개, 김승현의 건재함을 알리기엔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김승현
하지만, 삼성은 강혁과 문태종에 외곽을 허용하며 전자랜드에 88대 72로 져 11연패에 빠졌습니다.
<인터뷰>강혁 : "승현이 체력 문제 앞으로 적응 필요할 것.."
김승현이 가세한 삼성은 모레 전태풍이 이끄는 kcc를 상대로 다시한번 연패탈출에 도전합니다.
kcc는 하승진의 높이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89대 7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김승현이 1년 9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팀의 11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전부터 이승준과 호흡을 맞추며 복귀전을 기다려온 김승현
1쿼터 3분을 남기고 드디어 1년 9개월 만에 코트를 밟았습니다.
2쿼터 이승준과의 앨리웁 묘기
3쿼터 절묘한 패스에 이은 이승준의 덩크, 그리고 4쿼터에도 전매특허인 자로잰 듯한 패스가 이어졌습니다.
18분 동안 도움 6개, 김승현의 건재함을 알리기엔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김승현
하지만, 삼성은 강혁과 문태종에 외곽을 허용하며 전자랜드에 88대 72로 져 11연패에 빠졌습니다.
<인터뷰>강혁 : "승현이 체력 문제 앞으로 적응 필요할 것.."
김승현이 가세한 삼성은 모레 전태풍이 이끄는 kcc를 상대로 다시한번 연패탈출에 도전합니다.
kcc는 하승진의 높이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89대 7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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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 귀환에도…’ 삼성, 11연패 수렁
-
- 입력 2011-12-07 22:13:48

<앵커 멘트>
프로농구 삼성의 김승현이 1년 9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팀의 11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전부터 이승준과 호흡을 맞추며 복귀전을 기다려온 김승현
1쿼터 3분을 남기고 드디어 1년 9개월 만에 코트를 밟았습니다.
2쿼터 이승준과의 앨리웁 묘기
3쿼터 절묘한 패스에 이은 이승준의 덩크, 그리고 4쿼터에도 전매특허인 자로잰 듯한 패스가 이어졌습니다.
18분 동안 도움 6개, 김승현의 건재함을 알리기엔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김승현
하지만, 삼성은 강혁과 문태종에 외곽을 허용하며 전자랜드에 88대 72로 져 11연패에 빠졌습니다.
<인터뷰>강혁 : "승현이 체력 문제 앞으로 적응 필요할 것.."
김승현이 가세한 삼성은 모레 전태풍이 이끄는 kcc를 상대로 다시한번 연패탈출에 도전합니다.
kcc는 하승진의 높이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89대 7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농구 삼성의 김승현이 1년 9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팀의 11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전부터 이승준과 호흡을 맞추며 복귀전을 기다려온 김승현
1쿼터 3분을 남기고 드디어 1년 9개월 만에 코트를 밟았습니다.
2쿼터 이승준과의 앨리웁 묘기
3쿼터 절묘한 패스에 이은 이승준의 덩크, 그리고 4쿼터에도 전매특허인 자로잰 듯한 패스가 이어졌습니다.
18분 동안 도움 6개, 김승현의 건재함을 알리기엔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김승현
하지만, 삼성은 강혁과 문태종에 외곽을 허용하며 전자랜드에 88대 72로 져 11연패에 빠졌습니다.
<인터뷰>강혁 : "승현이 체력 문제 앞으로 적응 필요할 것.."
김승현이 가세한 삼성은 모레 전태풍이 이끄는 kcc를 상대로 다시한번 연패탈출에 도전합니다.
kcc는 하승진의 높이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89대 74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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